⊙앵커: US오픈 골프대회 첫날 경기에서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가 선두에 나섰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골프랭킹 1위 타이거 우즈가 US오픈대회 첫날부터 선두에 올라 명성에 걸맞는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궂은 날씨로 인해 안개가 짙게 낀 파블로프쿠스.
타이거 우즈는 시야를 가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안정된 경기를 펼쳐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습니다.
65타는 파이블비치에서 기록된 US오픈 최저타수신기록입니다.
한편 미국의 서튼은 첫홀에서 130m짜리 이글을 성공시키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헬싱키에서 벌어진 그랑프리 육상 100m.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미국의 모리스 그린에게 관중들의 갈채가 쏟아집니다.
그러나 9초 79의 세계기록 보유자 모리스 그린은 동료인 루이스에게 정상의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기록은 10초 08.
올시즌 처음으로 1위를 놓친 모리스 그린은 식중독 때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악재가 거듭되고 있는 안드레 아가시.
올 프랑스 오픈에서 초반 탈락해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아가시가 스텔라아르파선수권대회 첫날경기에서 3라운드 경기도중 코트에서 다리부상을 당해 기권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골프랭킹 1위 타이거 우즈가 US오픈대회 첫날부터 선두에 올라 명성에 걸맞는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궂은 날씨로 인해 안개가 짙게 낀 파블로프쿠스.
타이거 우즈는 시야를 가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안정된 경기를 펼쳐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습니다.
65타는 파이블비치에서 기록된 US오픈 최저타수신기록입니다.
한편 미국의 서튼은 첫홀에서 130m짜리 이글을 성공시키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헬싱키에서 벌어진 그랑프리 육상 100m.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미국의 모리스 그린에게 관중들의 갈채가 쏟아집니다.
그러나 9초 79의 세계기록 보유자 모리스 그린은 동료인 루이스에게 정상의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기록은 10초 08.
올시즌 처음으로 1위를 놓친 모리스 그린은 식중독 때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악재가 거듭되고 있는 안드레 아가시.
올 프랑스 오픈에서 초반 탈락해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아가시가 스텔라아르파선수권대회 첫날경기에서 3라운드 경기도중 코트에서 다리부상을 당해 기권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역시 골프천재
-
- 입력 2000-06-1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US오픈 골프대회 첫날 경기에서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가 선두에 나섰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골프랭킹 1위 타이거 우즈가 US오픈대회 첫날부터 선두에 올라 명성에 걸맞는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궂은 날씨로 인해 안개가 짙게 낀 파블로프쿠스.
타이거 우즈는 시야를 가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안정된 경기를 펼쳐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습니다.
65타는 파이블비치에서 기록된 US오픈 최저타수신기록입니다.
한편 미국의 서튼은 첫홀에서 130m짜리 이글을 성공시키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헬싱키에서 벌어진 그랑프리 육상 100m.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미국의 모리스 그린에게 관중들의 갈채가 쏟아집니다.
그러나 9초 79의 세계기록 보유자 모리스 그린은 동료인 루이스에게 정상의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기록은 10초 08.
올시즌 처음으로 1위를 놓친 모리스 그린은 식중독 때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악재가 거듭되고 있는 안드레 아가시.
올 프랑스 오픈에서 초반 탈락해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아가시가 스텔라아르파선수권대회 첫날경기에서 3라운드 경기도중 코트에서 다리부상을 당해 기권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