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입력 2000.06.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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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유업계는 국내 원유 수입의 주종을 이루는 두바이와 오만산 유가가 지난달 1배럴에 평균 25.6달러에서 이달에는 평균 27.6달러로 상승해 1리터에 30원 가량의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상요인이 그대로 반영될 경우 현재 1리터에 1279원인 휘발유가는 처음으로 1300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을 통해 린다 김 씨가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뇌물을 받은 군 관계자 등이 이미 재판을 통해 처벌을 받는 등 혐의사실에 대한 증거가 명백하다며 린다 김 씨에 대한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을 구형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 박권상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은 오늘 부산에 있는 해군함대를 방문해 에어컨 8대와 텔레비전 2대 등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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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 입력 2000-06-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정유업계는 국내 원유 수입의 주종을 이루는 두바이와 오만산 유가가 지난달 1배럴에 평균 25.6달러에서 이달에는 평균 27.6달러로 상승해 1리터에 30원 가량의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상요인이 그대로 반영될 경우 현재 1리터에 1279원인 휘발유가는 처음으로 1300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을 통해 린다 김 씨가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뇌물을 받은 군 관계자 등이 이미 재판을 통해 처벌을 받는 등 혐의사실에 대한 증거가 명백하다며 린다 김 씨에 대한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을 구형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 박권상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은 오늘 부산에 있는 해군함대를 방문해 에어컨 8대와 텔레비전 2대 등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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