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

입력 2000.06.2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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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채상환에 따라 대외 이자지급이 크게 줄고 상품수지 흑자폭도 커지면서 지난달 경상수지가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15억 4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올 들어 지난 달까지 누적흑자는 24억 2000만달러가 됐습니다.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오늘 2001년 한국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습니다.
여사는 오늘 인민대회장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 중일 때 주고받은 편지가 수록된 내일을 위한 기도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고 인쇄수익금 전액을 중국 빈곤 아동을 위해 기증했습니다.
한국신문협회와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고엽제 후유증 전우회가 한겨레신문사에 난입한 사태는 언론자유를 위협하는 불법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언론의 자유를 위협한 행위에 대해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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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소식>
    • 입력 2000-06-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외채상환에 따라 대외 이자지급이 크게 줄고 상품수지 흑자폭도 커지면서 지난달 경상수지가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15억 4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올 들어 지난 달까지 누적흑자는 24억 2000만달러가 됐습니다.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오늘 2001년 한국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습니다. 여사는 오늘 인민대회장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 중일 때 주고받은 편지가 수록된 내일을 위한 기도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고 인쇄수익금 전액을 중국 빈곤 아동을 위해 기증했습니다. 한국신문협회와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고엽제 후유증 전우회가 한겨레신문사에 난입한 사태는 언론자유를 위협하는 불법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언론의 자유를 위협한 행위에 대해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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