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학 아이디어 어때요?
입력 2000.07.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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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오늘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보내기 위한 몇 가지 제안, 이재원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서울의 초등학교를 비롯해 각급 학교 방학이 시작됐습니다.
⊙박미연(미동초등학교 6년): 수영도 하고 고기도 잡구요.
그리고요.
놀구, 또 할머니 집 앞에 꽃밭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나비도 잡고...
⊙기자: 그러나 아쉬움이 남지 않는 방학을 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 학생들에게는 자연 체험이 우선입니다.
서울 시내 자연생태공원이나 동식물원 또는 광릉수목원이나 우포늪지대 등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강 밤섬의 철새를 관찰하거나 부모와 함께 서산 등 이름난 철새 도래지를 다녀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막연히 둘러보기 보다는 자연도감을 준비하고 관찰기를 써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여행도 지역별, 사적지별로 미리 주제와 답사목표를 정해 출발하면 보다 유익할 수 있습니다.
⊙구인환(서울대 교수): 막연하게 방학이 됐다고 즐거워하지 말고 방학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자기를 키우고...
⊙기자: 평소 만나지 못했던 친지방문을 통해 가계도를 이해시키는 것도 교육적 효과가 큽니다.
한 가지 정도 운동 종목을 배우거나 다양한 독서로 방학을 지혜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름방학 기간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건강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KBS뉴스 이재원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보내기 위한 몇 가지 제안, 이재원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서울의 초등학교를 비롯해 각급 학교 방학이 시작됐습니다.
⊙박미연(미동초등학교 6년): 수영도 하고 고기도 잡구요.
그리고요.
놀구, 또 할머니 집 앞에 꽃밭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나비도 잡고...
⊙기자: 그러나 아쉬움이 남지 않는 방학을 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 학생들에게는 자연 체험이 우선입니다.
서울 시내 자연생태공원이나 동식물원 또는 광릉수목원이나 우포늪지대 등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강 밤섬의 철새를 관찰하거나 부모와 함께 서산 등 이름난 철새 도래지를 다녀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막연히 둘러보기 보다는 자연도감을 준비하고 관찰기를 써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여행도 지역별, 사적지별로 미리 주제와 답사목표를 정해 출발하면 보다 유익할 수 있습니다.
⊙구인환(서울대 교수): 막연하게 방학이 됐다고 즐거워하지 말고 방학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자기를 키우고...
⊙기자: 평소 만나지 못했던 친지방문을 통해 가계도를 이해시키는 것도 교육적 효과가 큽니다.
한 가지 정도 운동 종목을 배우거나 다양한 독서로 방학을 지혜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름방학 기간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건강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KBS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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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방학 아이디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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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전국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오늘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보내기 위한 몇 가지 제안, 이재원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서울의 초등학교를 비롯해 각급 학교 방학이 시작됐습니다.
⊙박미연(미동초등학교 6년): 수영도 하고 고기도 잡구요.
그리고요.
놀구, 또 할머니 집 앞에 꽃밭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나비도 잡고...
⊙기자: 그러나 아쉬움이 남지 않는 방학을 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 학생들에게는 자연 체험이 우선입니다.
서울 시내 자연생태공원이나 동식물원 또는 광릉수목원이나 우포늪지대 등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강 밤섬의 철새를 관찰하거나 부모와 함께 서산 등 이름난 철새 도래지를 다녀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막연히 둘러보기 보다는 자연도감을 준비하고 관찰기를 써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여행도 지역별, 사적지별로 미리 주제와 답사목표를 정해 출발하면 보다 유익할 수 있습니다.
⊙구인환(서울대 교수): 막연하게 방학이 됐다고 즐거워하지 말고 방학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자기를 키우고...
⊙기자: 평소 만나지 못했던 친지방문을 통해 가계도를 이해시키는 것도 교육적 효과가 큽니다.
한 가지 정도 운동 종목을 배우거나 다양한 독서로 방학을 지혜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름방학 기간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건강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KBS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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