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화해·협력, 준비가 중요
입력 2000.08.14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민주당 서영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족화해와 협력을 위한 공동회의에 참석해 준비 없는 통일은 민족의 재앙이 될 수 있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남북 공동선언으로 시작된 남북 화해와 협력을 잘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당 자체 광복 55주년 기념식에서 이산가족 상봉과 같은 인도적인 문제는 남과 북이 조건없이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며 상설 면회소 설치 등 이산가족 상봉의 제도화를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당 자체 광복 55주년 기념식에서 이산가족 상봉과 같은 인도적인 문제는 남과 북이 조건없이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며 상설 면회소 설치 등 이산가족 상봉의 제도화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북 화해·협력, 준비가 중요
-
- 입력 2000-08-1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민주당 서영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족화해와 협력을 위한 공동회의에 참석해 준비 없는 통일은 민족의 재앙이 될 수 있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남북 공동선언으로 시작된 남북 화해와 협력을 잘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당 자체 광복 55주년 기념식에서 이산가족 상봉과 같은 인도적인 문제는 남과 북이 조건없이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며 상설 면회소 설치 등 이산가족 상봉의 제도화를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