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와 함께>바다위를 날으며
입력 2000.08.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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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포츠를 소개하는 시간, 오늘은 탁트인 바다나 호수에서 비행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패러세일링 소개합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한마리 새처럼 바닷바람을 가르며 푸른 창공을 누비는 패러세일링.
가장 쉽게, 또 가장 안전하게 하늘을 날 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특수고안된 낙하산을 메고 모터보트가 이끄는 대로 떠다니는 기분은 말 그대로 하늘에 붕떠있는 기분 그 자체입니다.
땅에서 발이 떨어지는 순간 온몸을 휘감는 짜릿한 비행의 환희.
발 아래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가 시원함을 더해 줍니다.
⊙김은희(회사원): 처음에 딱 올라갔을 때는 진짜 바이킹탔을 때처럼 그런 느낌이었는데 괜찮던데요.
재미 있었어요.
⊙기자: 패러세일링은 특별한 훈련 없이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나탈리(캐나다인): 쉽게 재미있습니다.
전망도 아름답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기자: 50년대 프랑스에서 공수부대 훈련용으로 개발된 패러세일링은 이후 영국에서 레포츠로 자리잡았습니다.
우리나라는 80년대 중반에 들어와 항공스포츠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보급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손쉽고 안전하게 만끽할 수 있는 비행의 묘미가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한마리 새처럼 바닷바람을 가르며 푸른 창공을 누비는 패러세일링.
가장 쉽게, 또 가장 안전하게 하늘을 날 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특수고안된 낙하산을 메고 모터보트가 이끄는 대로 떠다니는 기분은 말 그대로 하늘에 붕떠있는 기분 그 자체입니다.
땅에서 발이 떨어지는 순간 온몸을 휘감는 짜릿한 비행의 환희.
발 아래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가 시원함을 더해 줍니다.
⊙김은희(회사원): 처음에 딱 올라갔을 때는 진짜 바이킹탔을 때처럼 그런 느낌이었는데 괜찮던데요.
재미 있었어요.
⊙기자: 패러세일링은 특별한 훈련 없이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나탈리(캐나다인): 쉽게 재미있습니다.
전망도 아름답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기자: 50년대 프랑스에서 공수부대 훈련용으로 개발된 패러세일링은 이후 영국에서 레포츠로 자리잡았습니다.
우리나라는 80년대 중반에 들어와 항공스포츠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보급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손쉽고 안전하게 만끽할 수 있는 비행의 묘미가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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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레포츠를 소개하는 시간, 오늘은 탁트인 바다나 호수에서 비행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패러세일링 소개합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한마리 새처럼 바닷바람을 가르며 푸른 창공을 누비는 패러세일링.
가장 쉽게, 또 가장 안전하게 하늘을 날 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특수고안된 낙하산을 메고 모터보트가 이끄는 대로 떠다니는 기분은 말 그대로 하늘에 붕떠있는 기분 그 자체입니다.
땅에서 발이 떨어지는 순간 온몸을 휘감는 짜릿한 비행의 환희.
발 아래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가 시원함을 더해 줍니다.
⊙김은희(회사원): 처음에 딱 올라갔을 때는 진짜 바이킹탔을 때처럼 그런 느낌이었는데 괜찮던데요.
재미 있었어요.
⊙기자: 패러세일링은 특별한 훈련 없이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나탈리(캐나다인): 쉽게 재미있습니다.
전망도 아름답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기자: 50년대 프랑스에서 공수부대 훈련용으로 개발된 패러세일링은 이후 영국에서 레포츠로 자리잡았습니다.
우리나라는 80년대 중반에 들어와 항공스포츠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보급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손쉽고 안전하게 만끽할 수 있는 비행의 묘미가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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