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빗셀고베에서 활약중인 하석주 선수가 국내 복귀를 준비중입니다.
하석주는 은퇴 이후까지를 고려해 최종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기자: 왼발의 달인 하석주가 국내 무대 복귀를 꿈꾸고 있습니다.
김도훈이 빠진 소속팀 빗셀고베가 J리그 하위권으로 추락한데다 현해탄을 두고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들도 하 선수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석주(일본 프로축구 빗셋고베): 올해 성적이 굉장히 안좋은 이유가 아마 도훈이가 지금 한국으로 복귀했기 때문에 그런 영향이 많은데 도훈이하고 있을 때가 그래도 참 축구를 재밌게 하고 좋았었던 것 같아요.
⊙기자: 하 선수는 현재 복귀시기와 팀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97년 일본으로 떠나기 전에 뛰던 팀과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수도권팀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하석주(일본 프로축구 빗셀고베): 수도권쪽에 있는 팀, 집에서 가까운 쪽 팀하고 제가 가장 가기를 원하고 있고 그런 쪽의 팀, 간다면 가고 싶습니다.
⊙기자: 하 선수는 특히 돌아올 팀이 선수 생활의 대미를 장식할 팀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해 복귀를 후회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석주(일본 프로축구 빗셀고베): 국내 축구를 좀 알아야 제가 외국에 나가서 외국 축구하고 또 비교를 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한 6개월 하고 외국에서 한 1년 정도 공부를 하고, 그런 게 아마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하석주 선수는 국내 복귀가 여의치 않을 경우 J리그에 잔류한다는 입장이지만 다음 달까지 인내심을 갖고 자신을 불러 줄 구단을 찾을 계획입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하석주는 은퇴 이후까지를 고려해 최종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기자: 왼발의 달인 하석주가 국내 무대 복귀를 꿈꾸고 있습니다.
김도훈이 빠진 소속팀 빗셀고베가 J리그 하위권으로 추락한데다 현해탄을 두고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들도 하 선수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석주(일본 프로축구 빗셋고베): 올해 성적이 굉장히 안좋은 이유가 아마 도훈이가 지금 한국으로 복귀했기 때문에 그런 영향이 많은데 도훈이하고 있을 때가 그래도 참 축구를 재밌게 하고 좋았었던 것 같아요.
⊙기자: 하 선수는 현재 복귀시기와 팀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97년 일본으로 떠나기 전에 뛰던 팀과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수도권팀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하석주(일본 프로축구 빗셀고베): 수도권쪽에 있는 팀, 집에서 가까운 쪽 팀하고 제가 가장 가기를 원하고 있고 그런 쪽의 팀, 간다면 가고 싶습니다.
⊙기자: 하 선수는 특히 돌아올 팀이 선수 생활의 대미를 장식할 팀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해 복귀를 후회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석주(일본 프로축구 빗셀고베): 국내 축구를 좀 알아야 제가 외국에 나가서 외국 축구하고 또 비교를 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한 6개월 하고 외국에서 한 1년 정도 공부를 하고, 그런 게 아마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하석주 선수는 국내 복귀가 여의치 않을 경우 J리그에 잔류한다는 입장이지만 다음 달까지 인내심을 갖고 자신을 불러 줄 구단을 찾을 계획입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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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복귀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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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8-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빗셀고베에서 활약중인 하석주 선수가 국내 복귀를 준비중입니다.
하석주는 은퇴 이후까지를 고려해 최종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기자: 왼발의 달인 하석주가 국내 무대 복귀를 꿈꾸고 있습니다.
김도훈이 빠진 소속팀 빗셀고베가 J리그 하위권으로 추락한데다 현해탄을 두고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들도 하 선수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석주(일본 프로축구 빗셋고베): 올해 성적이 굉장히 안좋은 이유가 아마 도훈이가 지금 한국으로 복귀했기 때문에 그런 영향이 많은데 도훈이하고 있을 때가 그래도 참 축구를 재밌게 하고 좋았었던 것 같아요.
⊙기자: 하 선수는 현재 복귀시기와 팀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97년 일본으로 떠나기 전에 뛰던 팀과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수도권팀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하석주(일본 프로축구 빗셀고베): 수도권쪽에 있는 팀, 집에서 가까운 쪽 팀하고 제가 가장 가기를 원하고 있고 그런 쪽의 팀, 간다면 가고 싶습니다.
⊙기자: 하 선수는 특히 돌아올 팀이 선수 생활의 대미를 장식할 팀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해 복귀를 후회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석주(일본 프로축구 빗셀고베): 국내 축구를 좀 알아야 제가 외국에 나가서 외국 축구하고 또 비교를 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한 6개월 하고 외국에서 한 1년 정도 공부를 하고, 그런 게 아마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하석주 선수는 국내 복귀가 여의치 않을 경우 J리그에 잔류한다는 입장이지만 다음 달까지 인내심을 갖고 자신을 불러 줄 구단을 찾을 계획입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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