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은 격려

입력 2000.09.14 (21:00) 수정 2022.02.02 (1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우리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선수단 방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정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 시드니에 온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도착하자마자 올림픽 빌리지를 찾아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한 뒤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박지원 장관은 반드시 좋은 성적을 올려 한국 젊은이들의 기개를 세계에 떨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선수촌에서 우연히 북한의 윤성범 단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박지원 장관은 선수촌 방문 후에는 IBC 국제방송센터를 둘러봤습니다.
박권상 KBS사장을 비롯한 각 방송사 대표들도 선수촌을 둘러보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박 사장 일행은 이상철 단장으로부터 선수들의 훈련상황과 남북 접촉 등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스포츠를 통해 남북 화합의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세계 지구촌 가족에게 올림픽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IBC, 국제방송센터에는 김운용 대한체육회장과 이건희 IOC 위원이 찾아 방송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좋은 방송으로 한껏 높아진 국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KBS뉴스 정지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줄이은 격려
    • 입력 2000-09-14 21:00:00
    • 수정2022-02-02 17:38:29
    뉴스 9
⊙앵커: 우리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선수단 방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정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 시드니에 온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도착하자마자 올림픽 빌리지를 찾아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한 뒤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박지원 장관은 반드시 좋은 성적을 올려 한국 젊은이들의 기개를 세계에 떨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선수촌에서 우연히 북한의 윤성범 단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박지원 장관은 선수촌 방문 후에는 IBC 국제방송센터를 둘러봤습니다.
박권상 KBS사장을 비롯한 각 방송사 대표들도 선수촌을 둘러보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박 사장 일행은 이상철 단장으로부터 선수들의 훈련상황과 남북 접촉 등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스포츠를 통해 남북 화합의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세계 지구촌 가족에게 올림픽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IBC, 국제방송센터에는 김운용 대한체육회장과 이건희 IOC 위원이 찾아 방송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좋은 방송으로 한껏 높아진 국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KBS뉴스 정지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