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이제부터 시작이다

입력 2006.05.13 (21:43) 수정 2006.05.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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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3명의 독일행 태극전사가 확정되고 소집일도 내일로 다가오면서 국민들의 아드보카트호에 대한 관심도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과 홍명보 코치 등은 2002 영광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이런 국민적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이번 월드컵 키워드처럼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꼭짓점 댄스. 박지성-이영표부터 온 국민들로 이어가는 붉은 응원리본 켐페인.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기까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표팀 소집을 하루 앞두고 사인회 등 각종 행사에서 국민들의 기대를 직접 확인한 아드보카트 감독은 꼭 그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홍명보 코치도 대표팀 선수들에게 투혼을 불어넣는 조련사가 되겠다는 각옵니다.

온 국민들의 기대 속에 소집 전야를 맞고 있는 아드보카트감독과 23명의 태극전사들.
영광 재현을 향해 힘찬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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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대표팀, 이제부터 시작이다
    • 입력 2006-05-13 21:26:39
    • 수정2006-05-14 10:28:29
    뉴스 9
<앵커 멘트> 23명의 독일행 태극전사가 확정되고 소집일도 내일로 다가오면서 국민들의 아드보카트호에 대한 관심도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과 홍명보 코치 등은 2002 영광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이런 국민적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이번 월드컵 키워드처럼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꼭짓점 댄스. 박지성-이영표부터 온 국민들로 이어가는 붉은 응원리본 켐페인.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기까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표팀 소집을 하루 앞두고 사인회 등 각종 행사에서 국민들의 기대를 직접 확인한 아드보카트 감독은 꼭 그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홍명보 코치도 대표팀 선수들에게 투혼을 불어넣는 조련사가 되겠다는 각옵니다. 온 국민들의 기대 속에 소집 전야를 맞고 있는 아드보카트감독과 23명의 태극전사들. 영광 재현을 향해 힘찬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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