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짜릿한 승부차기 ‘FA컵 우승’

입력 2006.05.14 (21:46) 수정 2006.05.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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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날 무렵, 3대 2로 뒤져 패색이 짙었던 리버풀.

그러나 승부는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제라드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리버풀은 승부차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대 1로 이겨 잉글랜드 FA컵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냐, 아니면 '왼손 천재' 나달이냐.

로마오픈 준결승에서 페더러는 날반디안을 2대 1로, 나달은 몽필스를 2대 0으로 이겨 결승전은 세계랭킹 1.2위 선수끼리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남태평양의 진주, 타이티 섬에서 열린 파도타기대회입니다.

서퍼들의 기량은 거친 파도도 당해내지 못할 만큼 환상적이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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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짜릿한 승부차기 ‘FA컵 우승’
    • 입력 2006-05-14 21:28:05
    • 수정2006-05-15 14: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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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날 무렵, 3대 2로 뒤져 패색이 짙었던 리버풀. 그러나 승부는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제라드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리버풀은 승부차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대 1로 이겨 잉글랜드 FA컵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냐, 아니면 '왼손 천재' 나달이냐. 로마오픈 준결승에서 페더러는 날반디안을 2대 1로, 나달은 몽필스를 2대 0으로 이겨 결승전은 세계랭킹 1.2위 선수끼리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남태평양의 진주, 타이티 섬에서 열린 파도타기대회입니다. 서퍼들의 기량은 거친 파도도 당해내지 못할 만큼 환상적이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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