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백지훈·김진규 ‘신인왕 후보’
입력 2006.05.19 (22:21)
수정 2006.05.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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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주영과 백지훈 김진규 선수가 독일 월드컵 최우수 신인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들 권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포르투갈의 호나우두.
월드컵의 떠오르는 샛별들과 겨룰 박주영은 이미 여러 차례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왔지만, 정작 본인은 연연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박주영 (축구대표팀) : "별로 신경 안 쓰고 경기에 뛰는 것만 신경 쓸 터.."
국제축구연맹이 선정한 월드컵 최우수 신인 후보 40명에는 백지훈과 김진규도 포함됐습니다.
젊은 피로 무장한 스위스는 공수의 핵인 폰란텐과 센데로스 등 6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냈습니다.
<녹취> 센데로스 (스위스 축구대표팀): "월드컵에서 조국을 위해 뛰어서 영광입니다."
특히 폰란텐 등 4명은 지난해 세계청소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을 울린 적이 있어 우리에게는 이번 월드컵이 설욕전입니다.
<인터뷰> 백지훈 (축구대표팀) : "스위스는 꼭 이기고 싶다."
토고에서는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요주의 인물로 꼽힌 투레 등 2명이 신인왕 후보입니다.
<인터뷰> 투레 (토고 축구대표팀) : "내 인생의 단 한번의 기회다."
반면 주전들의 경험이 풍부한 프랑스는 한 명도 들지 않았습니다.
기술과 팬 인지도, 성적 등으로 후보를 결정한 월드컵 첫 최우수 신인상의 주인공은 인터넷 투표와 FIFA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박주영과 백지훈 김진규 선수가 독일 월드컵 최우수 신인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들 권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관련 화보보기 |
2006 독일월드컵 ‘샛별들이 뜬다’ |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포르투갈의 호나우두.
월드컵의 떠오르는 샛별들과 겨룰 박주영은 이미 여러 차례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왔지만, 정작 본인은 연연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박주영 (축구대표팀) : "별로 신경 안 쓰고 경기에 뛰는 것만 신경 쓸 터.."
국제축구연맹이 선정한 월드컵 최우수 신인 후보 40명에는 백지훈과 김진규도 포함됐습니다.
젊은 피로 무장한 스위스는 공수의 핵인 폰란텐과 센데로스 등 6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냈습니다.
<녹취> 센데로스 (스위스 축구대표팀): "월드컵에서 조국을 위해 뛰어서 영광입니다."
특히 폰란텐 등 4명은 지난해 세계청소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을 울린 적이 있어 우리에게는 이번 월드컵이 설욕전입니다.
<인터뷰> 백지훈 (축구대표팀) : "스위스는 꼭 이기고 싶다."
토고에서는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요주의 인물로 꼽힌 투레 등 2명이 신인왕 후보입니다.
<인터뷰> 투레 (토고 축구대표팀) : "내 인생의 단 한번의 기회다."
반면 주전들의 경험이 풍부한 프랑스는 한 명도 들지 않았습니다.
기술과 팬 인지도, 성적 등으로 후보를 결정한 월드컵 첫 최우수 신인상의 주인공은 인터넷 투표와 FIFA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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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백지훈·김진규 ‘신인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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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19 21:24:26
- 수정2006-05-19 22:54:37
<앵커 멘트>
박주영과 백지훈 김진규 선수가 독일 월드컵 최우수 신인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들 권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포르투갈의 호나우두.
월드컵의 떠오르는 샛별들과 겨룰 박주영은 이미 여러 차례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왔지만, 정작 본인은 연연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박주영 (축구대표팀) : "별로 신경 안 쓰고 경기에 뛰는 것만 신경 쓸 터.."
국제축구연맹이 선정한 월드컵 최우수 신인 후보 40명에는 백지훈과 김진규도 포함됐습니다.
젊은 피로 무장한 스위스는 공수의 핵인 폰란텐과 센데로스 등 6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냈습니다.
<녹취> 센데로스 (스위스 축구대표팀): "월드컵에서 조국을 위해 뛰어서 영광입니다."
특히 폰란텐 등 4명은 지난해 세계청소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을 울린 적이 있어 우리에게는 이번 월드컵이 설욕전입니다.
<인터뷰> 백지훈 (축구대표팀) : "스위스는 꼭 이기고 싶다."
토고에서는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요주의 인물로 꼽힌 투레 등 2명이 신인왕 후보입니다.
<인터뷰> 투레 (토고 축구대표팀) : "내 인생의 단 한번의 기회다."
반면 주전들의 경험이 풍부한 프랑스는 한 명도 들지 않았습니다.
기술과 팬 인지도, 성적 등으로 후보를 결정한 월드컵 첫 최우수 신인상의 주인공은 인터넷 투표와 FIFA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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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월드컵 ‘샛별들이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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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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