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포토데이’…늠름한 태극 모델
입력 2006.05.19 (22:21)
수정 2006.05.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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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엿새째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이 오늘은 언론과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꿈의 무대 독일 월드컵을 누빌 23명의 태극전사들입니다.
산뜻한 진홍빛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는 표정과 주먹을 불끈 쥔 모습에선 자신감이 배어납니다.
작은 동작, 표정 하나라도 더 담으려는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쉬가 쉴새없이 터져나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KBS가 마련한 3차원 입체 세트에서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인터뷰> 문나영(서강대 4학년) : "가까이서 보니까 정말 멋져요."
<인터뷰> 변희경(서강대 4학년) : "태극전사들 화이팅입니다."
이에 앞서 오전 훈련에선 장애우 70여 명이 훈련장을 찾아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결전을 앞둔 대표팀에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이운재(축구대표팀 골키퍼) : "이분들까지 응원하니 정말 힘이 납니다."
이런 국민적인 성원과 관심을 반영하듯 대표팀의 훈련 열기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엿새째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이 오늘은 언론과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꿈의 무대 독일 월드컵을 누빌 23명의 태극전사들입니다.
산뜻한 진홍빛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는 표정과 주먹을 불끈 쥔 모습에선 자신감이 배어납니다.
작은 동작, 표정 하나라도 더 담으려는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쉬가 쉴새없이 터져나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KBS가 마련한 3차원 입체 세트에서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인터뷰> 문나영(서강대 4학년) : "가까이서 보니까 정말 멋져요."
<인터뷰> 변희경(서강대 4학년) : "태극전사들 화이팅입니다."
이에 앞서 오전 훈련에선 장애우 70여 명이 훈련장을 찾아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결전을 앞둔 대표팀에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이운재(축구대표팀 골키퍼) : "이분들까지 응원하니 정말 힘이 납니다."
이런 국민적인 성원과 관심을 반영하듯 대표팀의 훈련 열기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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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포토데이’…늠름한 태극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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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19 21:21:47
- 수정2006-05-19 22:28:27
<앵커 멘트>
엿새째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이 오늘은 언론과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꿈의 무대 독일 월드컵을 누빌 23명의 태극전사들입니다.
산뜻한 진홍빛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는 표정과 주먹을 불끈 쥔 모습에선 자신감이 배어납니다.
작은 동작, 표정 하나라도 더 담으려는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쉬가 쉴새없이 터져나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KBS가 마련한 3차원 입체 세트에서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인터뷰> 문나영(서강대 4학년) : "가까이서 보니까 정말 멋져요."
<인터뷰> 변희경(서강대 4학년) : "태극전사들 화이팅입니다."
이에 앞서 오전 훈련에선 장애우 70여 명이 훈련장을 찾아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결전을 앞둔 대표팀에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이운재(축구대표팀 골키퍼) : "이분들까지 응원하니 정말 힘이 납니다."
이런 국민적인 성원과 관심을 반영하듯 대표팀의 훈련 열기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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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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