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수혐의’ 변양호 전 국장 구속

입력 2006.06.14 (22:28) 수정 2006.06.14 (22: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현대차 계열사 부채 탕감 로비 과정에서 현대차 측으로부터 2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변양호 전 재경부 금융정책국장을 구속 수감했습니다.

이종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변 전 국장에 대한 범죄 혐의 소명이 충분하고 높은 실형이 예상될 뿐 아니라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차 수수혐의’ 변양호 전 국장 구속
    • 입력 2006-06-14 21:48:20
    • 수정2006-06-14 22:33:15
    뉴스 9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현대차 계열사 부채 탕감 로비 과정에서 현대차 측으로부터 2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변양호 전 재경부 금융정책국장을 구속 수감했습니다. 이종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변 전 국장에 대한 범죄 혐의 소명이 충분하고 높은 실형이 예상될 뿐 아니라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