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열차 운행 20여시간 만에 재개

입력 2006.07.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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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경전선 열차 운행이 20여 시간 만인 오늘 아침 재개됐습니다.
철도공사 경남지사는 유실된 경전선 선로의 복구 작업이 완료돼 오늘 아침 8시 쯤부터 밀양 삼랑진과 전남 광양시 송정리 구간을 왕복하는 하루 30여 편의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전선은 어제 오전 11시 반쯤 함안 산인과 진주 문산,반성역 등 10여 군데 선로가 유실되거나 물에 잠겨 열차 운행이 중단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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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전선 열차 운행 20여시간 만에 재개
    • 입력 2006-07-11 09:05:38
    사회
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경전선 열차 운행이 20여 시간 만인 오늘 아침 재개됐습니다. 철도공사 경남지사는 유실된 경전선 선로의 복구 작업이 완료돼 오늘 아침 8시 쯤부터 밀양 삼랑진과 전남 광양시 송정리 구간을 왕복하는 하루 30여 편의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전선은 어제 오전 11시 반쯤 함안 산인과 진주 문산,반성역 등 10여 군데 선로가 유실되거나 물에 잠겨 열차 운행이 중단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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