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미녀들, 서울서 ‘한류체험’
입력 2006.07.12 (22:37)
수정 2006.07.1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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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스 홍콩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홍콩 방송사 관계자등 90여명이 우리나라에 와있습니다.
이들의 한류체험 촬영을 위해서입니다.
김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미스 홍콩 후보자들이 부채춤을 배우고 있습니다.
생전 처음 써보는 상모, 시범을 보고 배운 지 1시간 만에 제법 그럴듯한 동작이 나옵니다.
<인터뷰> 수키 추이 (미스 홍콩 후보) : "한국 전통 춤을 통해)한민족의 단결성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홍콩에서도 인기인 김치를 만들어 보는 시간.
직접 버무리고 우리식으로 맛도 봅니다.
<인터뷰> 에이미 챙 (미스 홍콩 후보자) : "김치가 인기 있습니다. 김치는 다양한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고, 김치볶음밥, 김치파전 김치찌개를 만들 수 있어 좋아요"
제주에서는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전통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이번 미스 홍콩 해외 촬영은 관광공사가 두바이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유치했습니다.
<인터뷰> 스텔라 호 (홍콩 TVB방송 제작 주임) : "한국 드라마와 배우들로 인한 한류의 문화적 영향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홍콩에서 시청률이 높은 미인대회에 한류체험이 소개됨으로써 새로운 관광 콘텐츠개발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미스 홍콩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홍콩 방송사 관계자등 90여명이 우리나라에 와있습니다.
이들의 한류체험 촬영을 위해서입니다.
김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미스 홍콩 후보자들이 부채춤을 배우고 있습니다.
생전 처음 써보는 상모, 시범을 보고 배운 지 1시간 만에 제법 그럴듯한 동작이 나옵니다.
<인터뷰> 수키 추이 (미스 홍콩 후보) : "한국 전통 춤을 통해)한민족의 단결성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홍콩에서도 인기인 김치를 만들어 보는 시간.
직접 버무리고 우리식으로 맛도 봅니다.
<인터뷰> 에이미 챙 (미스 홍콩 후보자) : "김치가 인기 있습니다. 김치는 다양한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고, 김치볶음밥, 김치파전 김치찌개를 만들 수 있어 좋아요"
제주에서는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전통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이번 미스 홍콩 해외 촬영은 관광공사가 두바이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유치했습니다.
<인터뷰> 스텔라 호 (홍콩 TVB방송 제작 주임) : "한국 드라마와 배우들로 인한 한류의 문화적 영향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홍콩에서 시청률이 높은 미인대회에 한류체험이 소개됨으로써 새로운 관광 콘텐츠개발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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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미녀들, 서울서 ‘한류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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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12 21:52:04
- 수정2006-07-13 00: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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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홍콩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홍콩 방송사 관계자등 90여명이 우리나라에 와있습니다.
이들의 한류체험 촬영을 위해서입니다.
김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미스 홍콩 후보자들이 부채춤을 배우고 있습니다.
생전 처음 써보는 상모, 시범을 보고 배운 지 1시간 만에 제법 그럴듯한 동작이 나옵니다.
<인터뷰> 수키 추이 (미스 홍콩 후보) : "한국 전통 춤을 통해)한민족의 단결성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홍콩에서도 인기인 김치를 만들어 보는 시간.
직접 버무리고 우리식으로 맛도 봅니다.
<인터뷰> 에이미 챙 (미스 홍콩 후보자) : "김치가 인기 있습니다. 김치는 다양한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고, 김치볶음밥, 김치파전 김치찌개를 만들 수 있어 좋아요"
제주에서는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전통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이번 미스 홍콩 해외 촬영은 관광공사가 두바이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유치했습니다.
<인터뷰> 스텔라 호 (홍콩 TVB방송 제작 주임) : "한국 드라마와 배우들로 인한 한류의 문화적 영향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홍콩에서 시청률이 높은 미인대회에 한류체험이 소개됨으로써 새로운 관광 콘텐츠개발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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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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