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국민은행이 신한은행을 물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쿼터 종료 직전에 터진 정선민의 장거리 3점슛입니다.
슛 거리 약 10미터. 힘의 균형은 국민은행쪽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4쿼터 3분38초전. 다섯점차로 쫓기던 국민은행은 김나연의 귀중한 3점슛이 터져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최종스코어는 66대59, 국민은행은 신한은행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4강전 승부를 최종 3차전으로 몰고갔습니다.
<인터뷰> 정선민[국민은행] : “이름값 못하고 망신당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중간에 한 번 쉬었던 것이 적중했다”
국민은행의 스테파노바는 22득점, 리바운드 18개로 외국인 MVP 답게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국민은행이 신한은행을 물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쿼터 종료 직전에 터진 정선민의 장거리 3점슛입니다.
슛 거리 약 10미터. 힘의 균형은 국민은행쪽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4쿼터 3분38초전. 다섯점차로 쫓기던 국민은행은 김나연의 귀중한 3점슛이 터져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최종스코어는 66대59, 국민은행은 신한은행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4강전 승부를 최종 3차전으로 몰고갔습니다.
<인터뷰> 정선민[국민은행] : “이름값 못하고 망신당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중간에 한 번 쉬었던 것이 적중했다”
국민은행의 스테파노바는 22득점, 리바운드 18개로 외국인 MVP 답게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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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반격의 1승
-
- 입력 2006-07-15 21:39:49
- 수정2006-07-15 22:04:38
![](/newsimage2/200607/20060715/1187282.jpg)
<앵커 멘트>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국민은행이 신한은행을 물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쿼터 종료 직전에 터진 정선민의 장거리 3점슛입니다.
슛 거리 약 10미터. 힘의 균형은 국민은행쪽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4쿼터 3분38초전. 다섯점차로 쫓기던 국민은행은 김나연의 귀중한 3점슛이 터져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최종스코어는 66대59, 국민은행은 신한은행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4강전 승부를 최종 3차전으로 몰고갔습니다.
<인터뷰> 정선민[국민은행] : “이름값 못하고 망신당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중간에 한 번 쉬었던 것이 적중했다”
국민은행의 스테파노바는 22득점, 리바운드 18개로 외국인 MVP 답게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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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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