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세계태권도의 날’로 지정
입력 2006.07.25 (22:14)
수정 2006.07.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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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은 오늘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9월 4일을 세계 태권도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연맹은 또 태권도의 장애인올림픽 진출을 추진할 패럴림픽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여자 프로골프 2부 투어인 제니아-엔조이 골프투어 5차전에서 인명여고의 김현지가 최종합계 6언더파를 치며 우승했습니다.
김현지는 3차전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연맹은 또 태권도의 장애인올림픽 진출을 추진할 패럴림픽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여자 프로골프 2부 투어인 제니아-엔조이 골프투어 5차전에서 인명여고의 김현지가 최종합계 6언더파를 치며 우승했습니다.
김현지는 3차전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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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4일 ‘세계태권도의 날’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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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25 21:53:44
- 수정2006-07-25 22:17:47
세계태권도연맹은 오늘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9월 4일을 세계 태권도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연맹은 또 태권도의 장애인올림픽 진출을 추진할 패럴림픽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여자 프로골프 2부 투어인 제니아-엔조이 골프투어 5차전에서 인명여고의 김현지가 최종합계 6언더파를 치며 우승했습니다.
김현지는 3차전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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