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엔 선원들의 소속된 동원수산의 표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동원수산 본사에도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경래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협상타결은 어젯밤에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동원수산의 공식발표는 없었습니다.
협상 타결 소식은 이미 어젯밤에 나왔지만 회사 측은 선원들의 안전을 위해 공식발표를 출항 이후로 미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협상 진행상황이 외부에 유출될 경우 어떤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가 생길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겁니다.
또 현지기상 사정이 좋지않아 선원들과 직접 통화가 이뤄지지지않다며 지금은 건물 철문을 내려 잠그고 외부와의 접촉을 일절 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세한 협상 과정 등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있는 상황입니다.
동원수산 측은 현지 선장이 억류지에서 출항했다는 직접적인 연락을 하고 동원호가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한 뒤에 이곳 동원수산 본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역삼동 동원수산 본사에서 kbs뉴스 김경래입니다.
이번엔 선원들의 소속된 동원수산의 표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동원수산 본사에도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경래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협상타결은 어젯밤에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동원수산의 공식발표는 없었습니다.
협상 타결 소식은 이미 어젯밤에 나왔지만 회사 측은 선원들의 안전을 위해 공식발표를 출항 이후로 미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협상 진행상황이 외부에 유출될 경우 어떤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가 생길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겁니다.
또 현지기상 사정이 좋지않아 선원들과 직접 통화가 이뤄지지지않다며 지금은 건물 철문을 내려 잠그고 외부와의 접촉을 일절 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세한 협상 과정 등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있는 상황입니다.
동원수산 측은 현지 선장이 억류지에서 출항했다는 직접적인 연락을 하고 동원호가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한 뒤에 이곳 동원수산 본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역삼동 동원수산 본사에서 kbs뉴스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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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수산, 석방에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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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30 20:51:33

<앵커 멘트>
이번엔 선원들의 소속된 동원수산의 표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동원수산 본사에도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경래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협상타결은 어젯밤에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동원수산의 공식발표는 없었습니다.
협상 타결 소식은 이미 어젯밤에 나왔지만 회사 측은 선원들의 안전을 위해 공식발표를 출항 이후로 미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협상 진행상황이 외부에 유출될 경우 어떤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가 생길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겁니다.
또 현지기상 사정이 좋지않아 선원들과 직접 통화가 이뤄지지지않다며 지금은 건물 철문을 내려 잠그고 외부와의 접촉을 일절 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세한 협상 과정 등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있는 상황입니다.
동원수산 측은 현지 선장이 억류지에서 출항했다는 직접적인 연락을 하고 동원호가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한 뒤에 이곳 동원수산 본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역삼동 동원수산 본사에서 kbs뉴스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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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기자 kk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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