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9회말부터’ 끝내기 석점포

입력 2006.07.31 (22:14) 수정 2006.07.3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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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는 말이 있죠?

미국 프로야구 오클랜드의 브래들리가 이 속설을 입증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토론토에 5대 3으로 뒤진 오클랜드의 9회말 투아웃 마지막 공격.

오클랜드의 브래들리가 친 공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갑니다.

끝내기 석 점 홈런.

오클랜드는 이 홈런으로 토론토를 6대 5로 꺾고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렸습니다.

루니와의 불화로 잉글랜드 팬들의 주적이 된 호날두를 보호하기 위해 맨체스터 구단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맨체스터 구단은 팀 훈련에 참가할 호날두에게 특별 경호팀을 붙이기로 한데 이어, 조만간 루니와 화해의 악수를 하는 장면을 연출할 계획입니다.

파리 생제르망에 선제골을 내준 올림피크 리옹.

리옹은 페널티킥 동점골로 승부차기까지 끌고간 끝에 후보 골키퍼 레미의 선방으로 5번 연속 수퍼컵을 치켜 들었습니다.

PGA 투어 US 뱅크 챔피언십에서 나온 우승자 페이빈의 자로 잰 듯한 이글 샷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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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는 9회말부터’ 끝내기 석점포
    • 입력 2006-07-31 21:53:32
    • 수정2006-07-31 22:17:58
    뉴스 9
<앵커 멘트>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는 말이 있죠? 미국 프로야구 오클랜드의 브래들리가 이 속설을 입증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토론토에 5대 3으로 뒤진 오클랜드의 9회말 투아웃 마지막 공격. 오클랜드의 브래들리가 친 공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갑니다. 끝내기 석 점 홈런. 오클랜드는 이 홈런으로 토론토를 6대 5로 꺾고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렸습니다. 루니와의 불화로 잉글랜드 팬들의 주적이 된 호날두를 보호하기 위해 맨체스터 구단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맨체스터 구단은 팀 훈련에 참가할 호날두에게 특별 경호팀을 붙이기로 한데 이어, 조만간 루니와 화해의 악수를 하는 장면을 연출할 계획입니다. 파리 생제르망에 선제골을 내준 올림피크 리옹. 리옹은 페널티킥 동점골로 승부차기까지 끌고간 끝에 후보 골키퍼 레미의 선방으로 5번 연속 수퍼컵을 치켜 들었습니다. PGA 투어 US 뱅크 챔피언십에서 나온 우승자 페이빈의 자로 잰 듯한 이글 샷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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