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국방 “美, 작전권 2009년 이양 제의”

입력 2006.08.03 (22:06) 수정 2006.08.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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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웅 국방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진행중인 전시 작전권 환수 실무 협의 과정에서 미군측이 작전권 이양 시기를 우리가 제안한 2012년보다 빠른 2009년에도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윤장관은 미군이 이처럼 작전권 조기 이양을 제의한 것은 우리 군의 대북 억제력 등 국방력을 높이 평가하고 한미 미래 동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을 미군이 확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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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국방 “美, 작전권 2009년 이양 제의”
    • 입력 2006-08-03 21:35:25
    • 수정2006-08-03 22: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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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웅 국방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진행중인 전시 작전권 환수 실무 협의 과정에서 미군측이 작전권 이양 시기를 우리가 제안한 2012년보다 빠른 2009년에도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윤장관은 미군이 이처럼 작전권 조기 이양을 제의한 것은 우리 군의 대북 억제력 등 국방력을 높이 평가하고 한미 미래 동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을 미군이 확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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