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인천도시개발공사 이변의 승

입력 2006.08.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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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 벌어진 전국 종합 핸드볼대회에서 선수 8명뿐인 남자 신생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실업최강 코로사를 28대 27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1승 1패를 기록해 중간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이창호 9단이 TV 바둑 아시아선수권 대회 1회전에서 일본의 이마무라 토시야 9단에게 흑 6집 반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이태현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종합격투기 프라이드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한국 씨름의 자존심을 살려 프라이드에서도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방부 장관기 태권도 대회 개막 첫 날 용인대학의 김진형이 남자 라이트급에서, 해병대 김향훈이 군 플라이급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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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볼, 인천도시개발공사 이변의 승
    • 입력 2006-08-08 21:52:50
    뉴스 9
태백에서 벌어진 전국 종합 핸드볼대회에서 선수 8명뿐인 남자 신생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실업최강 코로사를 28대 27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1승 1패를 기록해 중간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이창호 9단이 TV 바둑 아시아선수권 대회 1회전에서 일본의 이마무라 토시야 9단에게 흑 6집 반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이태현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종합격투기 프라이드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한국 씨름의 자존심을 살려 프라이드에서도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방부 장관기 태권도 대회 개막 첫 날 용인대학의 김진형이 남자 라이트급에서, 해병대 김향훈이 군 플라이급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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