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원장 “명예회복 하고 싶다”

이효인 한국 영상자료원장은 오늘 한나라당 진상 조사단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차기 원장 최종 후보에서 탈락했다는 청와대측 설명은 설득력이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효인 원장은 총체적 인사 문제에 대해 뭐라 언급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명예는 회복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