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20일부터 닷새 동안의 일정으로 열렸던 세계도서관정보대회가 어제 폐막했습니다.
외국 참가자들은 IT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도서관들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유원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각국에서 모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국회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도서관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참가한 이들은 특히 디지털 자료실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도서관 안내직원: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된 자료가 보이게 됩니다."
또 다른 참가자들은 KBS에도 들렸습니다.
앞으로의 도서관이 책과 함께 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를 담아야 하기 때문에 방송국의 앞선 영상, 음향자료 관리시스템을 보기 위해섭니다.
<인터뷰>마르와 엘 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영상. 오디오. 음악. 국제뉴스 시스템을 봤는데 굉장히 전문적이고 수준이 높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도서관 방문행사를 끝으로 2006 서울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폐막을 알렸습니다.
닷새 동안 200개가 넘는 학술세미나를 연 도서관 관계자들은 디지털 도서관 발전 방향과 도서관 정보의 국제 교류, 어린이.청소년 전문도서관의 확충 등의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습니다.
<인터뷰>신기남 (조직위원장): "우리나라도 전통적인 종이 지식정보와 IT기술을 접목해 하이브리드도서관이나 정보센터의 구축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지식정보화사회에서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지난 20일부터 닷새 동안의 일정으로 열렸던 세계도서관정보대회가 어제 폐막했습니다.
외국 참가자들은 IT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도서관들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유원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각국에서 모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국회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도서관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참가한 이들은 특히 디지털 자료실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도서관 안내직원: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된 자료가 보이게 됩니다."
또 다른 참가자들은 KBS에도 들렸습니다.
앞으로의 도서관이 책과 함께 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를 담아야 하기 때문에 방송국의 앞선 영상, 음향자료 관리시스템을 보기 위해섭니다.
<인터뷰>마르와 엘 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영상. 오디오. 음악. 국제뉴스 시스템을 봤는데 굉장히 전문적이고 수준이 높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도서관 방문행사를 끝으로 2006 서울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폐막을 알렸습니다.
닷새 동안 200개가 넘는 학술세미나를 연 도서관 관계자들은 디지털 도서관 발전 방향과 도서관 정보의 국제 교류, 어린이.청소년 전문도서관의 확충 등의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습니다.
<인터뷰>신기남 (조직위원장): "우리나라도 전통적인 종이 지식정보와 IT기술을 접목해 하이브리드도서관이나 정보센터의 구축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지식정보화사회에서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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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종이·IT 접목’ 시급
-
- 입력 2006-08-25 07:34:09
![](/newsimage2/200608/20060825/1209567.jpg)
<앵커 멘트>
지난 20일부터 닷새 동안의 일정으로 열렸던 세계도서관정보대회가 어제 폐막했습니다.
외국 참가자들은 IT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도서관들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유원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각국에서 모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국회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도서관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참가한 이들은 특히 디지털 자료실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도서관 안내직원: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된 자료가 보이게 됩니다."
또 다른 참가자들은 KBS에도 들렸습니다.
앞으로의 도서관이 책과 함께 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를 담아야 하기 때문에 방송국의 앞선 영상, 음향자료 관리시스템을 보기 위해섭니다.
<인터뷰>마르와 엘 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영상. 오디오. 음악. 국제뉴스 시스템을 봤는데 굉장히 전문적이고 수준이 높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도서관 방문행사를 끝으로 2006 서울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폐막을 알렸습니다.
닷새 동안 200개가 넘는 학술세미나를 연 도서관 관계자들은 디지털 도서관 발전 방향과 도서관 정보의 국제 교류, 어린이.청소년 전문도서관의 확충 등의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습니다.
<인터뷰>신기남 (조직위원장): "우리나라도 전통적인 종이 지식정보와 IT기술을 접목해 하이브리드도서관이나 정보센터의 구축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지식정보화사회에서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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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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