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박지성 “첫 골 내가 먼저”
입력 2006.08.26 (21:39)
수정 2006.08.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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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잠시후 프리미어리그 태극전사 3총사가 똑같은 시간에 나란히 출전합니다.
누가 먼저 첫 골을 넣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 3총사의 슈팅 하나하나가 날카로워지면서, 곧 첫 골이 터질 분위기입니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레딩의 설기현.
설기현은 오늘 밤 위건전에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립니다.
자로 잰 듯한 크로스로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한 상승세에, 최근 프리킥까지 예리해져 충분히 첫 골 욕심을 내볼만 합니다.
특히, 심봉다 등 위건의 주전 수비수들의 1대1 능력이 떨어져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횝니다.
맨체스터의 산소탱크, 박지성의 발끝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루니와 스콜스의 출전정지로 선발 출장이 유력한 상황에서, 상대가 올 시즌 합류한 약체 왓포트여서 시즌 첫 골을 터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극전사 설기현과 박지성의 첫 골을 향한 선의의 경쟁.프리미어리그를 즐기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잠시후 프리미어리그 태극전사 3총사가 똑같은 시간에 나란히 출전합니다.
누가 먼저 첫 골을 넣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 3총사의 슈팅 하나하나가 날카로워지면서, 곧 첫 골이 터질 분위기입니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레딩의 설기현.
설기현은 오늘 밤 위건전에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립니다.
자로 잰 듯한 크로스로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한 상승세에, 최근 프리킥까지 예리해져 충분히 첫 골 욕심을 내볼만 합니다.
특히, 심봉다 등 위건의 주전 수비수들의 1대1 능력이 떨어져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횝니다.
맨체스터의 산소탱크, 박지성의 발끝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루니와 스콜스의 출전정지로 선발 출장이 유력한 상황에서, 상대가 올 시즌 합류한 약체 왓포트여서 시즌 첫 골을 터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극전사 설기현과 박지성의 첫 골을 향한 선의의 경쟁.프리미어리그를 즐기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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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기현·박지성 “첫 골 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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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26 21:15:42
- 수정2006-08-26 2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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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프리미어리그 태극전사 3총사가 똑같은 시간에 나란히 출전합니다.
누가 먼저 첫 골을 넣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 3총사의 슈팅 하나하나가 날카로워지면서, 곧 첫 골이 터질 분위기입니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레딩의 설기현.
설기현은 오늘 밤 위건전에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립니다.
자로 잰 듯한 크로스로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한 상승세에, 최근 프리킥까지 예리해져 충분히 첫 골 욕심을 내볼만 합니다.
특히, 심봉다 등 위건의 주전 수비수들의 1대1 능력이 떨어져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횝니다.
맨체스터의 산소탱크, 박지성의 발끝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루니와 스콜스의 출전정지로 선발 출장이 유력한 상황에서, 상대가 올 시즌 합류한 약체 왓포트여서 시즌 첫 골을 터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극전사 설기현과 박지성의 첫 골을 향한 선의의 경쟁.프리미어리그를 즐기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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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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