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 등 부인 사진으로 돈벌어

입력 2006.08.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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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스스로 찍은 음란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모 대학 겸임교수 권 모씨 등 40 여명과, 사이트 운영자 33살 이 모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2004년부터, 여자친구나 부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이 씨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올리고, 회원들의 조회수에 따라 사례비 명목으로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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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교수 등 부인 사진으로 돈벌어
    • 입력 2006-08-27 21:20:06
    뉴스 9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스스로 찍은 음란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모 대학 겸임교수 권 모씨 등 40 여명과, 사이트 운영자 33살 이 모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2004년부터, 여자친구나 부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이 씨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올리고, 회원들의 조회수에 따라 사례비 명목으로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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