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창건 행사 참관단 귀환
입력 2000.10.1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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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동당 창건 55주년 기념행사를 참관한 남측 참관단이 오늘 귀환했습니다.
이강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박 6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친 참관단이 고려항공을 타고 오늘 낮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사회단체와 정당대표 등 40여 명의 참관단은 방북활동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한완상(前 통일부총리): 북미 공동 커뮤니케이션이 생겨서 그것이 또 6.15 선언하고 서로 도우면서 한반도 화해협력과 통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그쪽이 인식하고 있는 게 확실했습니다.
⊙기자: 참관단은 열병식과 군중 지휘 등 노동당 창건 기념행사를 참관했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북측 사회단체 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노동자 통일축구대회를 내년 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사회단체간 교류확대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지은희(여성단체연합 대표): 사회단체간의 교류 그리고 민간 교류가 확대될 것이다라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참관단은 북미고위급 회담이 진전되고 남북정상의 화해협력 노력이 평가 받아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으로 이어진데 대한 북측의 환영 분위기도 확인했습니다.
⊙오종열(전국연합 상임의장): 구체적으로 대화는 안 나눠봤는데 우리 즐거워 하는 모습 보고 다 같이 즐거워하대요.
⊙기자: 북측이 참관단의 방북활동을 보도조차 하지 않는 등 체제 선전에 이용하지 않음에 따라 노동당 기념행사 참관문제가 향후 남북 관계를 어렵게 할 것이라는 일부 우려는 기우에 그치게 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이강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박 6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친 참관단이 고려항공을 타고 오늘 낮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사회단체와 정당대표 등 40여 명의 참관단은 방북활동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한완상(前 통일부총리): 북미 공동 커뮤니케이션이 생겨서 그것이 또 6.15 선언하고 서로 도우면서 한반도 화해협력과 통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그쪽이 인식하고 있는 게 확실했습니다.
⊙기자: 참관단은 열병식과 군중 지휘 등 노동당 창건 기념행사를 참관했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북측 사회단체 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노동자 통일축구대회를 내년 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사회단체간 교류확대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지은희(여성단체연합 대표): 사회단체간의 교류 그리고 민간 교류가 확대될 것이다라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참관단은 북미고위급 회담이 진전되고 남북정상의 화해협력 노력이 평가 받아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으로 이어진데 대한 북측의 환영 분위기도 확인했습니다.
⊙오종열(전국연합 상임의장): 구체적으로 대화는 안 나눠봤는데 우리 즐거워 하는 모습 보고 다 같이 즐거워하대요.
⊙기자: 북측이 참관단의 방북활동을 보도조차 하지 않는 등 체제 선전에 이용하지 않음에 따라 노동당 기념행사 참관문제가 향후 남북 관계를 어렵게 할 것이라는 일부 우려는 기우에 그치게 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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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동당 창건 55주년 기념행사를 참관한 남측 참관단이 오늘 귀환했습니다.
이강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박 6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친 참관단이 고려항공을 타고 오늘 낮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사회단체와 정당대표 등 40여 명의 참관단은 방북활동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한완상(前 통일부총리): 북미 공동 커뮤니케이션이 생겨서 그것이 또 6.15 선언하고 서로 도우면서 한반도 화해협력과 통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그쪽이 인식하고 있는 게 확실했습니다.
⊙기자: 참관단은 열병식과 군중 지휘 등 노동당 창건 기념행사를 참관했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북측 사회단체 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노동자 통일축구대회를 내년 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사회단체간 교류확대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지은희(여성단체연합 대표): 사회단체간의 교류 그리고 민간 교류가 확대될 것이다라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참관단은 북미고위급 회담이 진전되고 남북정상의 화해협력 노력이 평가 받아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으로 이어진데 대한 북측의 환영 분위기도 확인했습니다.
⊙오종열(전국연합 상임의장): 구체적으로 대화는 안 나눠봤는데 우리 즐거워 하는 모습 보고 다 같이 즐거워하대요.
⊙기자: 북측이 참관단의 방북활동을 보도조차 하지 않는 등 체제 선전에 이용하지 않음에 따라 노동당 기념행사 참관문제가 향후 남북 관계를 어렵게 할 것이라는 일부 우려는 기우에 그치게 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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