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대구-인천전 득점자 정정

입력 2006.10.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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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이 지난 15일 대구와 인천전에서 나온 인천의 두 번째 골 득점자가 이준영이 아닌 최효진이라고 뒤늦게 정정했습니다.
프로연맹은 기록원의 실수였다고 밝혔지만 경기 이틀 뒤에야 정정 발표를 하는 등 기록관리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울산-전북, 내일 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울산과 전북이 내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축구 4강 2차전을 치릅니다.
1차전을 3대 2로 이긴 울산에선 이천수가 부상에서 복귀해 출전할 예정입니다.

“프라이 골 오프사이드 아니다”

오프 사이드 논란을 일으켰던 독일월드컵 한국과 스위스전에서의 프라이의 득점은 정당했다고 국제축구연맹 심판 강사인 빌프리트 하이트만 씨가 밝혔습니다.
하이트만 씨는 오늘 K-리그 심판강습회에서 "패스할 때 프라이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지 않았다"며 미리 깃발을 든 부심이 잘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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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대구-인천전 득점자 정정
    • 입력 2006-10-17 21:47:46
    뉴스 9
프로축구연맹이 지난 15일 대구와 인천전에서 나온 인천의 두 번째 골 득점자가 이준영이 아닌 최효진이라고 뒤늦게 정정했습니다. 프로연맹은 기록원의 실수였다고 밝혔지만 경기 이틀 뒤에야 정정 발표를 하는 등 기록관리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울산-전북, 내일 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울산과 전북이 내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축구 4강 2차전을 치릅니다. 1차전을 3대 2로 이긴 울산에선 이천수가 부상에서 복귀해 출전할 예정입니다. “프라이 골 오프사이드 아니다” 오프 사이드 논란을 일으켰던 독일월드컵 한국과 스위스전에서의 프라이의 득점은 정당했다고 국제축구연맹 심판 강사인 빌프리트 하이트만 씨가 밝혔습니다. 하이트만 씨는 오늘 K-리그 심판강습회에서 "패스할 때 프라이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지 않았다"며 미리 깃발을 든 부심이 잘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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