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연합사 창설 28주년 기념행사 열려

입력 2006.11.07 (22:27) 수정 2006.11.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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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웰 벨 한미 연합사령관은 오늘 연합사 창설 28주년 기념 의장행사에서 그동안 연합사는 굳건한 전쟁 억지력을 발휘해 왔다고 평가하고, 전시 작전통제권이 한국측에 이양되더라도 양국의 방위체제는 잘 작동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행사에 보낸 축사에서 최상의 한미 연합 방위태세는 한반도 뿐 아니라 동북아 평화와 번영에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연합사가 완벽한 전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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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美 연합사 창설 28주년 기념행사 열려
    • 입력 2006-11-07 21:01:57
    • 수정2006-11-07 2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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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웰 벨 한미 연합사령관은 오늘 연합사 창설 28주년 기념 의장행사에서 그동안 연합사는 굳건한 전쟁 억지력을 발휘해 왔다고 평가하고, 전시 작전통제권이 한국측에 이양되더라도 양국의 방위체제는 잘 작동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행사에 보낸 축사에서 최상의 한미 연합 방위태세는 한반도 뿐 아니라 동북아 평화와 번영에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연합사가 완벽한 전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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