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세계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진행된 개회식은 화려하면서도 격조높은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특히 만찬에서와 마찬가지로 개회식에서도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춘호 기자입니다.
⊙기자: 새천년의 번영과 안정을 위한 ASEM정상회의.
유장한 전통가락 속에 26개국 정상을 초롱이들이 안내하며 개회식의 막이 올랐습니다.
영상음향공연에 이어진 개회식 연설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에 대한 축하인사가 빠짐없이 나왔습니다.
⊙토니 블레어(영국 총리): 민주주의와 인권·평화를 위해 일생을 헌신한 김 대통령에 대한 찬사입니다.
⊙자크 시라크: 김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은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과 노력의 상징입니다.
⊙기자: 55분간 진행된 개회식은 기념촬영과 퇴장으로 끝났습니다.
오늘 개회식에는 3부요인과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등 여야 대표, 그리고 각국 귀빈들이 공식초청됐습니다.
이에 앞서 각국 정상들은 1분 간격으로 개회식장에 도착해 김 대통령 내외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이 승용차를 이용했지만 숙소가 가까운 일부 정상은 걸어서 입장했습니다.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다른 정상을 기다리게까지 하면서 길게 인사를 나눠 특유의 친화력을 과시했습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특히 만찬에서와 마찬가지로 개회식에서도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춘호 기자입니다.
⊙기자: 새천년의 번영과 안정을 위한 ASEM정상회의.
유장한 전통가락 속에 26개국 정상을 초롱이들이 안내하며 개회식의 막이 올랐습니다.
영상음향공연에 이어진 개회식 연설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에 대한 축하인사가 빠짐없이 나왔습니다.
⊙토니 블레어(영국 총리): 민주주의와 인권·평화를 위해 일생을 헌신한 김 대통령에 대한 찬사입니다.
⊙자크 시라크: 김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은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과 노력의 상징입니다.
⊙기자: 55분간 진행된 개회식은 기념촬영과 퇴장으로 끝났습니다.
오늘 개회식에는 3부요인과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등 여야 대표, 그리고 각국 귀빈들이 공식초청됐습니다.
이에 앞서 각국 정상들은 1분 간격으로 개회식장에 도착해 김 대통령 내외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이 승용차를 이용했지만 숙소가 가까운 일부 정상은 걸어서 입장했습니다.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다른 정상을 기다리게까지 하면서 길게 인사를 나눠 특유의 친화력을 과시했습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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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EM 2000 개막식
-
- 입력 2000-10-2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세계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진행된 개회식은 화려하면서도 격조높은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특히 만찬에서와 마찬가지로 개회식에서도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춘호 기자입니다.
⊙기자: 새천년의 번영과 안정을 위한 ASEM정상회의.
유장한 전통가락 속에 26개국 정상을 초롱이들이 안내하며 개회식의 막이 올랐습니다.
영상음향공연에 이어진 개회식 연설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에 대한 축하인사가 빠짐없이 나왔습니다.
⊙토니 블레어(영국 총리): 민주주의와 인권·평화를 위해 일생을 헌신한 김 대통령에 대한 찬사입니다.
⊙자크 시라크: 김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은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과 노력의 상징입니다.
⊙기자: 55분간 진행된 개회식은 기념촬영과 퇴장으로 끝났습니다.
오늘 개회식에는 3부요인과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등 여야 대표, 그리고 각국 귀빈들이 공식초청됐습니다.
이에 앞서 각국 정상들은 1분 간격으로 개회식장에 도착해 김 대통령 내외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이 승용차를 이용했지만 숙소가 가까운 일부 정상은 걸어서 입장했습니다.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다른 정상을 기다리게까지 하면서 길게 인사를 나눠 특유의 친화력을 과시했습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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