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청사자놀음에서 무언극인 관노가면극까지 우리 전통탈춤에 초등생까지 도전해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쳤습니다.
최진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오색사자를 앞세우고 마을의 잡신을 쫓아냈던 함경남도 북청지방의 사자놀음.
어린 초등학생들의 춤사위속에 재현됩니다.
동작은 조금 서툴고 함경도 사투리 재담도 어설프지만 강한 열의가 느껴집니다.
⊙서영주(경기도 양지초등학교): 쉽지는 않지만 제가 춤추는 거나 음악소리, 판소리 좋아하고요.
그래서 유익하고...
⊙기자: 파계승에 대한 조롱을 그린 강령탈춤입니다.
여고생들의 창과 동작이 수준급입니다.
⊙김선진(대구 경명여고): 처음 배울 때는 어렵지만 나중에 배우고 나면 많은 보람 같은 것을 느끼거든요, 땀을 흘리고 나면.
⊙기자: 전통탈춤 가운데 유일한 무언극인 강릉 관노가면극입니다.
남자 고등학생다운 힘찬 춤사위와 등장인물의 과장된 연기가 돋보입니다.
청소년들이 펼쳐낸 우리 옛문화의 멋과 신명에 민속촌을 찾은 관광객들도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KBS뉴스 최진호입니다.
최진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오색사자를 앞세우고 마을의 잡신을 쫓아냈던 함경남도 북청지방의 사자놀음.
어린 초등학생들의 춤사위속에 재현됩니다.
동작은 조금 서툴고 함경도 사투리 재담도 어설프지만 강한 열의가 느껴집니다.
⊙서영주(경기도 양지초등학교): 쉽지는 않지만 제가 춤추는 거나 음악소리, 판소리 좋아하고요.
그래서 유익하고...
⊙기자: 파계승에 대한 조롱을 그린 강령탈춤입니다.
여고생들의 창과 동작이 수준급입니다.
⊙김선진(대구 경명여고): 처음 배울 때는 어렵지만 나중에 배우고 나면 많은 보람 같은 것을 느끼거든요, 땀을 흘리고 나면.
⊙기자: 전통탈춤 가운데 유일한 무언극인 강릉 관노가면극입니다.
남자 고등학생다운 힘찬 춤사위와 등장인물의 과장된 연기가 돋보입니다.
청소년들이 펼쳐낸 우리 옛문화의 멋과 신명에 민속촌을 찾은 관광객들도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KBS뉴스 최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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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춤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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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0-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북청사자놀음에서 무언극인 관노가면극까지 우리 전통탈춤에 초등생까지 도전해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쳤습니다.
최진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오색사자를 앞세우고 마을의 잡신을 쫓아냈던 함경남도 북청지방의 사자놀음.
어린 초등학생들의 춤사위속에 재현됩니다.
동작은 조금 서툴고 함경도 사투리 재담도 어설프지만 강한 열의가 느껴집니다.
⊙서영주(경기도 양지초등학교): 쉽지는 않지만 제가 춤추는 거나 음악소리, 판소리 좋아하고요.
그래서 유익하고...
⊙기자: 파계승에 대한 조롱을 그린 강령탈춤입니다.
여고생들의 창과 동작이 수준급입니다.
⊙김선진(대구 경명여고): 처음 배울 때는 어렵지만 나중에 배우고 나면 많은 보람 같은 것을 느끼거든요, 땀을 흘리고 나면.
⊙기자: 전통탈춤 가운데 유일한 무언극인 강릉 관노가면극입니다.
남자 고등학생다운 힘찬 춤사위와 등장인물의 과장된 연기가 돋보입니다.
청소년들이 펼쳐낸 우리 옛문화의 멋과 신명에 민속촌을 찾은 관광객들도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KBS뉴스 최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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