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금메달 추가

입력 2006.12.08 (22:21) 수정 2006.12.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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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는 태권도 금메달 1개 외에 여자 볼링에서 금메달 한 개를 추가했습니다.

계속해서 도하에서 심병일 기자 입니다.

<리포트>
볼링 2번째 금메달이 최진아의 손에서 나왔습니다.

최진아는 여자 개인종합에서 5천 339점을 기록하며 말레이시아 선수를 7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 5인조에선 말레이시아에 이어 은메달을 땄습니다.

테니스 남자 단체전팀은 결승전에서 한일 맞대결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형택을 앞세운 우리나라는 일본과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격 25m 센터 파이어 권총 단체전에선 인도에 10점 뒤져 은메달에 만족했습니다.

당초 금메달 7개를 목표로 했던 사격팀은 3개에 머물며 부진한 성적을 냈습니다.

아시아의 최고 몸매를 뽐내는 경연장 보디빌딩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60kg급의 조왕붕은 이변 없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75kg급의 김명섭도 결선에 올라 메달획득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금메달 20개로 2위 일본을 7개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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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링 금메달 추가
    • 입력 2006-12-08 21:48:29
    • 수정2006-12-08 22:24:44
    뉴스 9
<앵커 멘트> 우리나라는 태권도 금메달 1개 외에 여자 볼링에서 금메달 한 개를 추가했습니다. 계속해서 도하에서 심병일 기자 입니다. <리포트> 볼링 2번째 금메달이 최진아의 손에서 나왔습니다. 최진아는 여자 개인종합에서 5천 339점을 기록하며 말레이시아 선수를 7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 5인조에선 말레이시아에 이어 은메달을 땄습니다. 테니스 남자 단체전팀은 결승전에서 한일 맞대결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형택을 앞세운 우리나라는 일본과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격 25m 센터 파이어 권총 단체전에선 인도에 10점 뒤져 은메달에 만족했습니다. 당초 금메달 7개를 목표로 했던 사격팀은 3개에 머물며 부진한 성적을 냈습니다. 아시아의 최고 몸매를 뽐내는 경연장 보디빌딩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60kg급의 조왕붕은 이변 없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75kg급의 김명섭도 결선에 올라 메달획득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금메달 20개로 2위 일본을 7개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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