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종주국…태권도 금 3개 ‘싹쓸이’

입력 2006.12.0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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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권도는 3체급을 모두 석권하며 종주국임을 다시 한번 자랑했습니다,

세계최강 여자 양궁도 순항을 시작했고, 내일은 남자 마라톤에서 AG 5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도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자 플라이급의 유영대를 시작으로 여자 웰터급의 황경선과 플라이급 권은경의 발차기는 모두 금빛이었습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96KG급에서 한태영과 당구의 8볼의 김가영은 각각 결승에 올라 은메달 확보했습니다.

세계최강 여자 양궁은 예선라운드 첫 날 경기에서 1,2,3위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인터뷰>윤미진(여자 양궁 대표선수): "이번 아시안 게임을 통해 아무도 이루지 못한 것을 꼭 이루고 싶다"

남자 마라톤은 내일 현지의 변덕스런 날씨와 개최국 카타르의 수입 선수 샤미를 넘어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맥 잇기에 나섭니다.

<인터뷰>지영준(마라톤 국가대표): "선배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인터뷰>김이용(마라톤 국가대표): "그동안 준비한 대로 차분하게..."

침체에 빠진 한국마라톤의 재 도약 여부는 지영준과 김이용 두 선수에 달려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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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종주국…태권도 금 3개 ‘싹쓸이’
    • 입력 2006-12-09 21:20:00
    뉴스 9
<앵커 멘트> 태권도는 3체급을 모두 석권하며 종주국임을 다시 한번 자랑했습니다, 세계최강 여자 양궁도 순항을 시작했고, 내일은 남자 마라톤에서 AG 5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도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자 플라이급의 유영대를 시작으로 여자 웰터급의 황경선과 플라이급 권은경의 발차기는 모두 금빛이었습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96KG급에서 한태영과 당구의 8볼의 김가영은 각각 결승에 올라 은메달 확보했습니다. 세계최강 여자 양궁은 예선라운드 첫 날 경기에서 1,2,3위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인터뷰>윤미진(여자 양궁 대표선수): "이번 아시안 게임을 통해 아무도 이루지 못한 것을 꼭 이루고 싶다" 남자 마라톤은 내일 현지의 변덕스런 날씨와 개최국 카타르의 수입 선수 샤미를 넘어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맥 잇기에 나섭니다. <인터뷰>지영준(마라톤 국가대표): "선배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인터뷰>김이용(마라톤 국가대표): "그동안 준비한 대로 차분하게..." 침체에 빠진 한국마라톤의 재 도약 여부는 지영준과 김이용 두 선수에 달려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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