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색 쇼핑 도우미 등장

입력 2007.01.03 (07:49) 수정 2007.01.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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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백화점 의류 코너에서 붉은 색 반바지만 입은 남성들이 여성 손님에게 다가가 옷 고르기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여성 손님들은 남편이나 남자친구에게 사줄 선물이 잘 어울릴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 도우미에게 미리 옷을 입혀본다고 합니다.

백화점 측은 스몰에서 엑스트라 라지에 이르기까지 사이즈 별로 도우미들이 준비돼 있다며, 여성들이 쇼핑을 싫어하는 남자들을 굳이 데리고 다닐 필요가 없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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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이색 쇼핑 도우미 등장
    • 입력 2007-01-03 07:16:16
    • 수정2007-01-03 08: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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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백화점 의류 코너에서 붉은 색 반바지만 입은 남성들이 여성 손님에게 다가가 옷 고르기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여성 손님들은 남편이나 남자친구에게 사줄 선물이 잘 어울릴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 도우미에게 미리 옷을 입혀본다고 합니다. 백화점 측은 스몰에서 엑스트라 라지에 이르기까지 사이즈 별로 도우미들이 준비돼 있다며, 여성들이 쇼핑을 싫어하는 남자들을 굳이 데리고 다닐 필요가 없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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