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동계 AG 출전 쉽지 않을 듯”

입력 2007.01.16 (2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겨 김연아의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연아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연습량이 부족한데다 부상 재발 우려도 있는만큼 대회 출전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박태환이 오늘 후원계약을 맺고 외국인 코치와 트레이너 등 전담팀의 지원 아래 세계 유명 수영클럽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는 등 박태환의 베이징 프로젝트가 가동됐습니다.

한국농구연맹 KBL이 비디오 판독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L은 이른바 버저비터의 유효성 여부와 3점슛 등에 대한 판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 비디오 판독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조만간 이 문제를 다룰 기술위원회를 소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NBA에서는 2002~2003년 시즌부터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육상연맹은 오늘 여자 장대높이뛰기와 해머던지기가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부터 정식종목으로 승격됐다며 두 종목의 저변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연아 “동계 AG 출전 쉽지 않을 듯”
    • 입력 2007-01-16 21:50:11
    뉴스 9
피겨 김연아의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연아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연습량이 부족한데다 부상 재발 우려도 있는만큼 대회 출전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박태환이 오늘 후원계약을 맺고 외국인 코치와 트레이너 등 전담팀의 지원 아래 세계 유명 수영클럽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는 등 박태환의 베이징 프로젝트가 가동됐습니다. 한국농구연맹 KBL이 비디오 판독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L은 이른바 버저비터의 유효성 여부와 3점슛 등에 대한 판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 비디오 판독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조만간 이 문제를 다룰 기술위원회를 소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NBA에서는 2002~2003년 시즌부터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육상연맹은 오늘 여자 장대높이뛰기와 해머던지기가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부터 정식종목으로 승격됐다며 두 종목의 저변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