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5연승 선두 질주

입력 2007.01.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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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스테이트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꺾고 5연승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LIG는 상무를 3대 0으로 이겼고, 여자부의 현대건설은 KT&G를 3대 1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상무 여자축구단이 오는 3월 공식 창단식을 갖고, 빠르면 올해 전국체전부터 여자축구 대회에 참가합니다.
국방부는 오늘 부산을 연고로 하는 '부산 상무 여자축구단'의 창단을 발표하고, 부사관 신분의 여자축구 선수 모집 등의 향후 일정을 확정했습니다.우리나라가 국제축구연맹 FIFA랭킹에서 51위를 기록해 석달 연속 제자리를 지켰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37위로 가장 높았고, 브라질이 세계 1위를 지켰습니다.
지난 14일 오리온스와 모비스의 경기에서 오심 논란을 일으켰던 심판과 경기 감독관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KBL은 당시 종료 잔여 시간을 0.2초에서 1.2초로 늘리는 과정에서 심판과 경기 감독관이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고 2주 출전정지와 제재금 30만원 등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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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5연승 선두 질주
    • 입력 2007-01-18 2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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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스테이트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꺾고 5연승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LIG는 상무를 3대 0으로 이겼고, 여자부의 현대건설은 KT&G를 3대 1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상무 여자축구단이 오는 3월 공식 창단식을 갖고, 빠르면 올해 전국체전부터 여자축구 대회에 참가합니다. 국방부는 오늘 부산을 연고로 하는 '부산 상무 여자축구단'의 창단을 발표하고, 부사관 신분의 여자축구 선수 모집 등의 향후 일정을 확정했습니다.우리나라가 국제축구연맹 FIFA랭킹에서 51위를 기록해 석달 연속 제자리를 지켰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37위로 가장 높았고, 브라질이 세계 1위를 지켰습니다. 지난 14일 오리온스와 모비스의 경기에서 오심 논란을 일으켰던 심판과 경기 감독관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KBL은 당시 종료 잔여 시간을 0.2초에서 1.2초로 늘리는 과정에서 심판과 경기 감독관이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고 2주 출전정지와 제재금 30만원 등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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