솁첸코, 7주 만에 다시 ‘득점 사냥’

입력 2007.01.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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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첼시가 사들인 539억원짜리 득점 기계 솁첸코가 7주 만에 다시 득점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2분 ,상대 패스를 가로챈 솁첸코가 질풍같이 달려 골을 성공시킵니다.

전반 종료 전 드로그바의 로빙 패스를 이어 받은 솁첸코의 발 끝이 다시 한번 골문을 가릅니다.

7주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솁첸코의 부활을 축하하듯, 후반 람파드가 2골을 추가한 첼시는 4부리그 소속 위컴을 4대0으로 대파하고 칼링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NBA 현역 최고의 가드 스티브 내쉬가 매리언과 환상적인 호흡을 발휘합니다.

27득점에 도움 14개를 기록한 내쉬의 활약을 앞세운 피닉스는 워싱턴을 127대 105로 꺾고 14연승을 달렸습니다.

독일 병정 노비츠키를 앞세운 댈러스는 올랜도매직을 111대 95로 제치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8강전.

힝기스에게 첫 세트를 내준 미국의 킴 클리스터스는, 내리 2세트를 따내고 역전승으로 4강에 합류했습니다.

샤라포바는 같은 러시아의 동갑내기 스타 안나 차크베타제와 격전을 치른 끝에 4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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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537;첸코, 7주 만에 다시 ‘득점 사냥’
    • 입력 2007-01-24 21: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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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첼시가 사들인 539억원짜리 득점 기계 솁첸코가 7주 만에 다시 득점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2분 ,상대 패스를 가로챈 솁첸코가 질풍같이 달려 골을 성공시킵니다. 전반 종료 전 드로그바의 로빙 패스를 이어 받은 솁첸코의 발 끝이 다시 한번 골문을 가릅니다. 7주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솁첸코의 부활을 축하하듯, 후반 람파드가 2골을 추가한 첼시는 4부리그 소속 위컴을 4대0으로 대파하고 칼링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NBA 현역 최고의 가드 스티브 내쉬가 매리언과 환상적인 호흡을 발휘합니다. 27득점에 도움 14개를 기록한 내쉬의 활약을 앞세운 피닉스는 워싱턴을 127대 105로 꺾고 14연승을 달렸습니다. 독일 병정 노비츠키를 앞세운 댈러스는 올랜도매직을 111대 95로 제치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8강전. 힝기스에게 첫 세트를 내준 미국의 킴 클리스터스는, 내리 2세트를 따내고 역전승으로 4강에 합류했습니다. 샤라포바는 같은 러시아의 동갑내기 스타 안나 차크베타제와 격전을 치른 끝에 4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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