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 훈련 개시식…동계 AG 선수단 출국

입력 2007.01.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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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오늘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 3백여 명과 경기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훈련 개시식을 가졌습니다.
한편, 중국 창춘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선수단 본진이 3회 연속 종합 2위를 다짐하며 출국했습니다.


힐 스테이트 프로배구에서 한국전력이 44득점을 합작한 강성민과 양성만의 활약으로 상무를 3대 1로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상무는 13연패에 빠졌습니다.


지난해 12월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골프에서 2관왕에 올랐던 김경태가 최경주등 프로선수들을 제치고 오늘 대한골프협회가 선정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대한 카누 연맹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 채택이 유력한 드래곤 보트 대회를 오는 6월 울산 태화강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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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촌 훈련 개시식…동계 AG 선수단 출국
    • 입력 2007-01-25 21:50:56
    뉴스 9
대한체육회가 오늘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 3백여 명과 경기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훈련 개시식을 가졌습니다. 한편, 중국 창춘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선수단 본진이 3회 연속 종합 2위를 다짐하며 출국했습니다. 힐 스테이트 프로배구에서 한국전력이 44득점을 합작한 강성민과 양성만의 활약으로 상무를 3대 1로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상무는 13연패에 빠졌습니다. 지난해 12월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골프에서 2관왕에 올랐던 김경태가 최경주등 프로선수들을 제치고 오늘 대한골프협회가 선정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대한 카누 연맹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 채택이 유력한 드래곤 보트 대회를 오는 6월 울산 태화강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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