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내달 1일 外

입력 2007.01.29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 귀성객을 위한 임시 항공편 예약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임시항공편은 다음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편성되며 대한항공이 84편, 아시아나항공은 28편 등입니다.

한국철도공사는 개정 약관의 불합리성을 지적한 KBS의 보도를 반영해 예전처럼 KTX의 역방향 할인 선택권을 고객에게 주고, 예약한 뒤 10분 만에 결제해야 예매가 가능하도록 한 조항도 고쳐 출발 이틀 전까지의 예매자에게는 24시간의 결제 여유시한을 주기로 약관을 재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학교의 등록금 인상률을 결정할 계획이었던 오늘 서울대 기성회 이사회가 학생들의 반대시위로 이사 3명이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무산됐습니다. 학생들은 이사회 무산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영화배우 신하균 씨와 가수 김 모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2차 소변 검사 결과 두 사람 모두 마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현대차 계열사의 부채 탕감 로비 과정에서 현대차 측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변양호 전 재경부 금융정책국장에 대한 공판에서, 돈을 줬다는 로비스트 김동훈씨의 진술을 신뢰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단신]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내달 1일 外
    • 입력 2007-01-29 21:39:12
    뉴스 9
설 연휴 귀성객을 위한 임시 항공편 예약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임시항공편은 다음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편성되며 대한항공이 84편, 아시아나항공은 28편 등입니다. 한국철도공사는 개정 약관의 불합리성을 지적한 KBS의 보도를 반영해 예전처럼 KTX의 역방향 할인 선택권을 고객에게 주고, 예약한 뒤 10분 만에 결제해야 예매가 가능하도록 한 조항도 고쳐 출발 이틀 전까지의 예매자에게는 24시간의 결제 여유시한을 주기로 약관을 재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학교의 등록금 인상률을 결정할 계획이었던 오늘 서울대 기성회 이사회가 학생들의 반대시위로 이사 3명이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무산됐습니다. 학생들은 이사회 무산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영화배우 신하균 씨와 가수 김 모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2차 소변 검사 결과 두 사람 모두 마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현대차 계열사의 부채 탕감 로비 과정에서 현대차 측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변양호 전 재경부 금융정책국장에 대한 공판에서, 돈을 줬다는 로비스트 김동훈씨의 진술을 신뢰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