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미우리 중심타자! 이승엽 선수.
하라 감독의 전폭적인 지원과 무한한 신뢰 속에 오늘도 팀의 부활을 위한 훈련을 계속했습니다.
공, 참 시원시원하게 잘 넘어갑니다.
미야자키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의 타구가 연신 담장을 훌쩍훌쩍 넘어갑니다.
타격 연습 시간, 다른 선수들의 타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41개 가운데 10개의 홈런.
하라 감독이 주저없이 올 시즌에도 이승엽을 요미우리의 4번 타자로 꼽는 이윱니다.
<인터뷰> 하라(감독) : "올해도 역시 이승엽이 4번 타자다. 자이언츠가 역사와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새로운 뭔가의 중심은 역시 이승엽이다."
하라 감독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이승엽이 메이저리그행을 선택할까 노심초사할 만큼 이승엽에 대한 깊은 믿음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하라(감독) : "다른 팀으로 갈지 안갈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남겠다고 해서 정말 안심이 됐다."
이미 동료들 사이에서도 이승엽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며 팀 내 비중을 인정한 하라 감독은, 이승엽에게 더 이상 기술적인 보완은 필요 없다고 올 시즌 높은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하라(감독) : "올해는 작년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이다."
지난해 리그 5위였던 요미우리의 우승. 역시 하라 감독의 믿음처럼 이승엽의 어깨에 달려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요미우리 중심타자! 이승엽 선수.
하라 감독의 전폭적인 지원과 무한한 신뢰 속에 오늘도 팀의 부활을 위한 훈련을 계속했습니다.
공, 참 시원시원하게 잘 넘어갑니다.
미야자키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의 타구가 연신 담장을 훌쩍훌쩍 넘어갑니다.
타격 연습 시간, 다른 선수들의 타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41개 가운데 10개의 홈런.
하라 감독이 주저없이 올 시즌에도 이승엽을 요미우리의 4번 타자로 꼽는 이윱니다.
<인터뷰> 하라(감독) : "올해도 역시 이승엽이 4번 타자다. 자이언츠가 역사와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새로운 뭔가의 중심은 역시 이승엽이다."
하라 감독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이승엽이 메이저리그행을 선택할까 노심초사할 만큼 이승엽에 대한 깊은 믿음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하라(감독) : "다른 팀으로 갈지 안갈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남겠다고 해서 정말 안심이 됐다."
이미 동료들 사이에서도 이승엽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며 팀 내 비중을 인정한 하라 감독은, 이승엽에게 더 이상 기술적인 보완은 필요 없다고 올 시즌 높은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하라(감독) : "올해는 작년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이다."
지난해 리그 5위였던 요미우리의 우승. 역시 하라 감독의 믿음처럼 이승엽의 어깨에 달려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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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 감독 “이승엽 믿는다”
-
- 입력 2007-02-02 20:46:52
![](/newsimage2/200702/20070202/1295000.jpg)
<앵커 멘트>
요미우리 중심타자! 이승엽 선수.
하라 감독의 전폭적인 지원과 무한한 신뢰 속에 오늘도 팀의 부활을 위한 훈련을 계속했습니다.
공, 참 시원시원하게 잘 넘어갑니다.
미야자키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의 타구가 연신 담장을 훌쩍훌쩍 넘어갑니다.
타격 연습 시간, 다른 선수들의 타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41개 가운데 10개의 홈런.
하라 감독이 주저없이 올 시즌에도 이승엽을 요미우리의 4번 타자로 꼽는 이윱니다.
<인터뷰> 하라(감독) : "올해도 역시 이승엽이 4번 타자다. 자이언츠가 역사와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새로운 뭔가의 중심은 역시 이승엽이다."
하라 감독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이승엽이 메이저리그행을 선택할까 노심초사할 만큼 이승엽에 대한 깊은 믿음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하라(감독) : "다른 팀으로 갈지 안갈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남겠다고 해서 정말 안심이 됐다."
이미 동료들 사이에서도 이승엽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며 팀 내 비중을 인정한 하라 감독은, 이승엽에게 더 이상 기술적인 보완은 필요 없다고 올 시즌 높은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하라(감독) : "올해는 작년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이다."
지난해 리그 5위였던 요미우리의 우승. 역시 하라 감독의 믿음처럼 이승엽의 어깨에 달려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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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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