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박태환, 최우수 선수상 공동 수상

입력 2007.02.0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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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김연아와 도하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박태환이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남자하키대표팀은 우수단체상을 받았습니다.

정몽준 축구협회장, FIFA 회장 출마 시사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2011년,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 출마 의사를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피파에서 봉사하고 싶고 주위의 권유도 있다며 피파 회장 출마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장미란, 2년 연속 세계 랭킹 1위

장미란이 국제역도연맹 2006년 최중량급 세계랭킹에서 중국의 무슈앙슈앙을 제치고 1위에 올라 2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남북체육회담, 13일 개성에서 열기로

대한올림픽위원회는 오는 13일 개성에서 베이징올림픽 단일팀 구성을 위한 4차 체육회담을 개최하자는
북측의 제안에 대해 이에 동의한다는 대북 전통문을 오늘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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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박태환, 최우수 선수상 공동 수상
    • 입력 2007-02-06 21:50:15
    뉴스 9
지난해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김연아와 도하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박태환이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남자하키대표팀은 우수단체상을 받았습니다. 정몽준 축구협회장, FIFA 회장 출마 시사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2011년,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 출마 의사를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피파에서 봉사하고 싶고 주위의 권유도 있다며 피파 회장 출마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장미란, 2년 연속 세계 랭킹 1위 장미란이 국제역도연맹 2006년 최중량급 세계랭킹에서 중국의 무슈앙슈앙을 제치고 1위에 올라 2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남북체육회담, 13일 개성에서 열기로 대한올림픽위원회는 오는 13일 개성에서 베이징올림픽 단일팀 구성을 위한 4차 체육회담을 개최하자는 북측의 제안에 대해 이에 동의한다는 대북 전통문을 오늘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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