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신호와 함께 자동차가 힘차게 출발합니다.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사막 자동차 경주 대회가 어제 시작됐는데요.
사막을 한가로이 거닐던 낙타가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의 기세에 놀라 황급히 대피합니다.
인도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주최한 이 대회에 모두 61개 팀이 참가했는데요.
타르 사막에서 가장 큰 오아시스 도시, 바카네르를 거쳐 라자흐스탄의 수도 자르프루까지 4일 동안 장장 천 3백 킬로미터를 달려야 하는 만만치 않은 경깁니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 부부 팀을 포함해 여성으로만 구성된 팀도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사막 자동차 경주 대회가 어제 시작됐는데요.
사막을 한가로이 거닐던 낙타가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의 기세에 놀라 황급히 대피합니다.
인도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주최한 이 대회에 모두 61개 팀이 참가했는데요.
타르 사막에서 가장 큰 오아시스 도시, 바카네르를 거쳐 라자흐스탄의 수도 자르프루까지 4일 동안 장장 천 3백 킬로미터를 달려야 하는 만만치 않은 경깁니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 부부 팀을 포함해 여성으로만 구성된 팀도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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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사막서 자동차 경주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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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5 07:15:29

출발 신호와 함께 자동차가 힘차게 출발합니다.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사막 자동차 경주 대회가 어제 시작됐는데요.
사막을 한가로이 거닐던 낙타가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의 기세에 놀라 황급히 대피합니다.
인도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주최한 이 대회에 모두 61개 팀이 참가했는데요.
타르 사막에서 가장 큰 오아시스 도시, 바카네르를 거쳐 라자흐스탄의 수도 자르프루까지 4일 동안 장장 천 3백 킬로미터를 달려야 하는 만만치 않은 경깁니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 부부 팀을 포함해 여성으로만 구성된 팀도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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