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베를린영화제 특별상 수상

제57회 베를린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특별상인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8일 개막된 이번 베를린 영화제에서는 모두 37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우리 영화는 경쟁 부문에 박찬욱 감독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등 2편이 진출해 경합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