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상행선 차량 증가

입력 2007.02.19 (10:01) 수정 2007.02.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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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즐거운 설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귀경길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오늘 낮부터는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경차량으로 정체가 빚어질 전망입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희용 기자(네. 김희용입니다.)

현재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날이 밝으면서 교통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진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에서 양방향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귀경길을 서두르는 차량들이 몰려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통해 현재 자세한 교통상황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천안나들목입니다.

상행선 교통량이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량들은 여전히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용인나들목입니다.

역시 상하행선에서 차량 흐름 원활합니다.

영동선 월곶나들목입니다.

안개가 끼면서 차량 속도가 다소 떨어져있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서울은 4시간 45분,

광주에서 서울은 4시간 5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5만 대 이상 많은 37만 대 가량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김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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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상행선 차량 증가
    • 입력 2007-02-19 09:26:15
    • 수정2007-02-19 11: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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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즐거운 설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귀경길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오늘 낮부터는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경차량으로 정체가 빚어질 전망입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희용 기자(네. 김희용입니다.) 현재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날이 밝으면서 교통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진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에서 양방향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귀경길을 서두르는 차량들이 몰려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통해 현재 자세한 교통상황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천안나들목입니다. 상행선 교통량이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량들은 여전히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용인나들목입니다. 역시 상하행선에서 차량 흐름 원활합니다. 영동선 월곶나들목입니다. 안개가 끼면서 차량 속도가 다소 떨어져있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서울은 4시간 45분, 광주에서 서울은 4시간 5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5만 대 이상 많은 37만 대 가량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김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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