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경상도와 전라도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게 껴 항공기 운항과 차량 소통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짙은 안개로 현재 광주공항과 사천공항에 저시정 경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광주 공항은 아침 7시 반 광주발 서울행 아시아나 항공 8700편의 출발이 지연되고 있고, 사천공항도 6시 40분 김포를 출발해 사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1631편의 이륙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공항공사는 1,2시간 뒤쯤엔 안개가 걷혀 정상적인 항공 운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앙고속도로 가산에서 안동 구간과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 전 구간, 88올림픽 고속도로 담양에서 순천 구간 등도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20미터 미만으로 떨어져 교통소통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짙은 안개로 현재 광주공항과 사천공항에 저시정 경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광주 공항은 아침 7시 반 광주발 서울행 아시아나 항공 8700편의 출발이 지연되고 있고, 사천공항도 6시 40분 김포를 출발해 사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1631편의 이륙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공항공사는 1,2시간 뒤쯤엔 안개가 걷혀 정상적인 항공 운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앙고속도로 가산에서 안동 구간과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 전 구간, 88올림픽 고속도로 담양에서 순천 구간 등도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20미터 미만으로 떨어져 교통소통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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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로 광주·사천공항 항공기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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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9 09:28:16

오늘 아침 경상도와 전라도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게 껴 항공기 운항과 차량 소통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짙은 안개로 현재 광주공항과 사천공항에 저시정 경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광주 공항은 아침 7시 반 광주발 서울행 아시아나 항공 8700편의 출발이 지연되고 있고, 사천공항도 6시 40분 김포를 출발해 사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1631편의 이륙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공항공사는 1,2시간 뒤쯤엔 안개가 걷혀 정상적인 항공 운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앙고속도로 가산에서 안동 구간과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 전 구간, 88올림픽 고속도로 담양에서 순천 구간 등도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20미터 미만으로 떨어져 교통소통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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