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우리가 최고 콤비”

입력 2007.02.26 (22:33) 수정 2007.02.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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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프로농구는 그야말로 가드와 외국인 에이스의 시대입니다.

모비스 양동근과 윌리엄스, 오리온스 김승현과 마이클은 특히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드와 외국인선수 에이스 콤비는, 팀 전력의 절반 이상입니다.

우선, 과거 어느 시즌보다 외국인 선수들의 수준이 높아진데다, 이들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열쇠를 가드가 쥐고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가운데서도 모비스와 오리온스의 콤비가 가장 돋보입니다.

득점-리바운드는 김승현과 마이클이 도움은 양동근-윌리엄스가 상대적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동근(모비스): "제가 못하는 부분을 윌리엄스 선수가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오리온스): "김승현의 플레이를 사랑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김승현과 함께 경기를 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이들보다 기록은 뒤지지만 팬 들을 즐겁게 하는 화려함은 KT&G 주희정과 존스가 돋보입니다.

<인터뷰> 이상윤(농구 해설가): "주희정 선수와 존스 선수의 손발이 잘 맞고 있다."

KTF의 신기성과 리치, LG 이현민-민렌드, 삼성의 강혁-존슨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에 손색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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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우리가 최고 콤비”
    • 입력 2007-02-26 21:49:07
    • 수정2007-02-26 22: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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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프로농구는 그야말로 가드와 외국인 에이스의 시대입니다. 모비스 양동근과 윌리엄스, 오리온스 김승현과 마이클은 특히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드와 외국인선수 에이스 콤비는, 팀 전력의 절반 이상입니다. 우선, 과거 어느 시즌보다 외국인 선수들의 수준이 높아진데다, 이들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열쇠를 가드가 쥐고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가운데서도 모비스와 오리온스의 콤비가 가장 돋보입니다. 득점-리바운드는 김승현과 마이클이 도움은 양동근-윌리엄스가 상대적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동근(모비스): "제가 못하는 부분을 윌리엄스 선수가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오리온스): "김승현의 플레이를 사랑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김승현과 함께 경기를 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이들보다 기록은 뒤지지만 팬 들을 즐겁게 하는 화려함은 KT&G 주희정과 존스가 돋보입니다. <인터뷰> 이상윤(농구 해설가): "주희정 선수와 존스 선수의 손발이 잘 맞고 있다." KTF의 신기성과 리치, LG 이현민-민렌드, 삼성의 강혁-존슨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에 손색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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