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챔프전’ 직행 보인다
입력 2007.03.07 (22:27)
수정 2007.03.0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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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화재가 힐스테이트 프로배구 v-리그에서 6연승으로 선두를 지키며, 챔피언결정전 직행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1위를 향한 삼성화재의 열정과 집중력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백전노장 신진식의 투혼으로 손쉽게 두 세트를 따낸 삼성화재.
LIG의 반격으로 3세트를 내줄 수 있는 상황에 몰리자, 순간 신치용 감독의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그러나, 삼성화재 특유의 집중력은 이 순간에 더욱 빛났고, 결국 3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신진식(삼성화재) : "경기에서 블로킹과 수비가 잘되어서 쉽게 풀려서 승리할 수 있었다."
현대캐피탈과의 정규리그 1위 경쟁을 위해선 한 점, 한점이 중요한 상황.
삼성화재는 2위 현대캐피탈을 1승 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지켰고, 무실세트 완승으로 점수득실률에서도 0.006점의 간발의 차로 앞서게 됐습니다.
일단 챔피언 결정전 직행에는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지만, 여전히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오는 11일 현대캐피탈과의 맞대결에서 진다면, 점수 득실률로 정규리그 1위팀을 따져야하는 상황에 몰립니다.
이로써 삼성화재의 정규리그 1위 여부는 이번 주말 현대캐피탈과의 라이벌 전에서 가려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삼성화재가 힐스테이트 프로배구 v-리그에서 6연승으로 선두를 지키며, 챔피언결정전 직행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1위를 향한 삼성화재의 열정과 집중력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백전노장 신진식의 투혼으로 손쉽게 두 세트를 따낸 삼성화재.
LIG의 반격으로 3세트를 내줄 수 있는 상황에 몰리자, 순간 신치용 감독의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그러나, 삼성화재 특유의 집중력은 이 순간에 더욱 빛났고, 결국 3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신진식(삼성화재) : "경기에서 블로킹과 수비가 잘되어서 쉽게 풀려서 승리할 수 있었다."
현대캐피탈과의 정규리그 1위 경쟁을 위해선 한 점, 한점이 중요한 상황.
삼성화재는 2위 현대캐피탈을 1승 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지켰고, 무실세트 완승으로 점수득실률에서도 0.006점의 간발의 차로 앞서게 됐습니다.
일단 챔피언 결정전 직행에는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지만, 여전히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오는 11일 현대캐피탈과의 맞대결에서 진다면, 점수 득실률로 정규리그 1위팀을 따져야하는 상황에 몰립니다.
이로써 삼성화재의 정규리그 1위 여부는 이번 주말 현대캐피탈과의 라이벌 전에서 가려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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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챔프전’ 직행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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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07 21:46:26
- 수정2007-03-07 2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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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힐스테이트 프로배구 v-리그에서 6연승으로 선두를 지키며, 챔피언결정전 직행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1위를 향한 삼성화재의 열정과 집중력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백전노장 신진식의 투혼으로 손쉽게 두 세트를 따낸 삼성화재.
LIG의 반격으로 3세트를 내줄 수 있는 상황에 몰리자, 순간 신치용 감독의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그러나, 삼성화재 특유의 집중력은 이 순간에 더욱 빛났고, 결국 3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신진식(삼성화재) : "경기에서 블로킹과 수비가 잘되어서 쉽게 풀려서 승리할 수 있었다."
현대캐피탈과의 정규리그 1위 경쟁을 위해선 한 점, 한점이 중요한 상황.
삼성화재는 2위 현대캐피탈을 1승 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지켰고, 무실세트 완승으로 점수득실률에서도 0.006점의 간발의 차로 앞서게 됐습니다.
일단 챔피언 결정전 직행에는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지만, 여전히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오는 11일 현대캐피탈과의 맞대결에서 진다면, 점수 득실률로 정규리그 1위팀을 따져야하는 상황에 몰립니다.
이로써 삼성화재의 정규리그 1위 여부는 이번 주말 현대캐피탈과의 라이벌 전에서 가려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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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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