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회입법권 존중해야”

입력 2007.03.21 (22:38) 수정 2007.03.21 (22: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국회의원 54명은 오늘 국회에서 성명서를 내고 어제 노무현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은 국회의 입법권과 국회 내 민주적 논의 과정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특히 정말 걱정스러운 것은 국회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입법안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무시하고 평가 절하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은 성숙한 자세를 지니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통령 국회입법권 존중해야”
    • 입력 2007-03-21 21:24:36
    • 수정2007-03-21 22:41:46
    뉴스 9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국회의원 54명은 오늘 국회에서 성명서를 내고 어제 노무현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은 국회의 입법권과 국회 내 민주적 논의 과정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특히 정말 걱정스러운 것은 국회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입법안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무시하고 평가 절하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은 성숙한 자세를 지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