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베이징 향한 ‘금빛 발차기’
입력 2007.04.01 (22:27)
수정 2007.04.0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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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던 박태환 선수.
다음 목표인 베이징 금메달을 향한 박태환 선수의 향후 일정을 계속해서 멜버른에서 박수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짜릿한 기쁨과 아쉬움을 함께 맛 본 멜버른.
박태환이 멜버른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베이징 금을 향한 구체적인 청사진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박태환은 귀국하는 대로 티눈 제거 수술을 받을 계획입니다.
티눈은 턴을 할 때 통증을 낳고, 발차기 시 좌우 밸런스를 깨뜨렸습니다.
또 심리적으로도 박태환을 계속 괴롭혀왔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수영 국가대표): "발 빨리 치료해서 빨리 없앴으면 좋겠어요."
수술에서 회복하는 대로 올림픽을 정조준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박석기 전담 감독은 멜버른의 기적을 낳은 '박태환 드림팀'의 보강을 구상 중입니다.
<인터뷰> 박석기 (박태환 전담 감독): "좀 더 인원 보강, 전문적인 부분 전담 할 수 있도록..외국인 코치 영입을 통한 선진 기술의 접목도 고려 중입니다."
<인터뷰> 웨인 로스 (호주 청소년 수영대표팀 코치): "현 위치를 잘 파악하고 장기적인 계획 아래 필요한 것을 얻어내야 합니다."
베이징에서 다시 만날 경쟁자들을 분석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박태환.
베이징 올림픽까지 남은 시간은 1년 4개월. 금메달을 향한 발 빠른 행보를 시작한 박태환은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리는 프레올림픽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맬버른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던 박태환 선수.
다음 목표인 베이징 금메달을 향한 박태환 선수의 향후 일정을 계속해서 멜버른에서 박수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짜릿한 기쁨과 아쉬움을 함께 맛 본 멜버른.
박태환이 멜버른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베이징 금을 향한 구체적인 청사진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박태환은 귀국하는 대로 티눈 제거 수술을 받을 계획입니다.
티눈은 턴을 할 때 통증을 낳고, 발차기 시 좌우 밸런스를 깨뜨렸습니다.
또 심리적으로도 박태환을 계속 괴롭혀왔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수영 국가대표): "발 빨리 치료해서 빨리 없앴으면 좋겠어요."
수술에서 회복하는 대로 올림픽을 정조준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박석기 전담 감독은 멜버른의 기적을 낳은 '박태환 드림팀'의 보강을 구상 중입니다.
<인터뷰> 박석기 (박태환 전담 감독): "좀 더 인원 보강, 전문적인 부분 전담 할 수 있도록..외국인 코치 영입을 통한 선진 기술의 접목도 고려 중입니다."
<인터뷰> 웨인 로스 (호주 청소년 수영대표팀 코치): "현 위치를 잘 파악하고 장기적인 계획 아래 필요한 것을 얻어내야 합니다."
베이징에서 다시 만날 경쟁자들을 분석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박태환.
베이징 올림픽까지 남은 시간은 1년 4개월. 금메달을 향한 발 빠른 행보를 시작한 박태환은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리는 프레올림픽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맬버른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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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베이징 향한 ‘금빛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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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4-01 21:45:08
- 수정2007-04-01 23:49:52

<앵커 멘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던 박태환 선수.
다음 목표인 베이징 금메달을 향한 박태환 선수의 향후 일정을 계속해서 멜버른에서 박수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짜릿한 기쁨과 아쉬움을 함께 맛 본 멜버른.
박태환이 멜버른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베이징 금을 향한 구체적인 청사진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박태환은 귀국하는 대로 티눈 제거 수술을 받을 계획입니다.
티눈은 턴을 할 때 통증을 낳고, 발차기 시 좌우 밸런스를 깨뜨렸습니다.
또 심리적으로도 박태환을 계속 괴롭혀왔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수영 국가대표): "발 빨리 치료해서 빨리 없앴으면 좋겠어요."
수술에서 회복하는 대로 올림픽을 정조준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박석기 전담 감독은 멜버른의 기적을 낳은 '박태환 드림팀'의 보강을 구상 중입니다.
<인터뷰> 박석기 (박태환 전담 감독): "좀 더 인원 보강, 전문적인 부분 전담 할 수 있도록..외국인 코치 영입을 통한 선진 기술의 접목도 고려 중입니다."
<인터뷰> 웨인 로스 (호주 청소년 수영대표팀 코치): "현 위치를 잘 파악하고 장기적인 계획 아래 필요한 것을 얻어내야 합니다."
베이징에서 다시 만날 경쟁자들을 분석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박태환.
베이징 올림픽까지 남은 시간은 1년 4개월. 금메달을 향한 발 빠른 행보를 시작한 박태환은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리는 프레올림픽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맬버른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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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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