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삼성의 신임 김응룡 감독이 팀에 어떤 변화를 주고 활력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응룡 감독,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임 김응룡 감독이 처음으로 푸른색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훈련장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김응룡 감독이 나타나자 훈련장에는 보이지 않는 긴장의 끈이 조여집니다.
내년 시즌 목표는 당연히 우승.
18년만에 유니폼을 바꿔 입은 김응룡 감독에게는 새로운 야구인생의 출발점입니다.
⊙김응용(삼성 감독): 책임감이랄까, 그런 생각이 자꾸 떠올라서 항상 긴장 속에 지금 생활하고 있습니다.
⊙기자: 타력에 비해 약한 투수력을 보강하고 2군 선수들을 많이 활용해 선수단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게 김응룡 감독의 복안입니다.
선수들의 정신력을 강화시키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것은 김 감독의 우선 과제입니다.
⊙임창용(삼성 투수): 유망주들을 많이 키우시는 그런 게 좀 있어 가지고 일단 불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김현욱(삼성 투수): 9번 우승했다는 것에서 보듯이 이기는 야구 위주로 하시니까 우리 팀도 내년에는 더 많이 이기지 않을까 그런 생각 하고 있습니다.
⊙기자: 삼성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응룡 감독.
그의 도전이 내년 시즌 녹색다이아몬드에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응룡 감독,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임 김응룡 감독이 처음으로 푸른색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훈련장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김응룡 감독이 나타나자 훈련장에는 보이지 않는 긴장의 끈이 조여집니다.
내년 시즌 목표는 당연히 우승.
18년만에 유니폼을 바꿔 입은 김응룡 감독에게는 새로운 야구인생의 출발점입니다.
⊙김응용(삼성 감독): 책임감이랄까, 그런 생각이 자꾸 떠올라서 항상 긴장 속에 지금 생활하고 있습니다.
⊙기자: 타력에 비해 약한 투수력을 보강하고 2군 선수들을 많이 활용해 선수단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게 김응룡 감독의 복안입니다.
선수들의 정신력을 강화시키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것은 김 감독의 우선 과제입니다.
⊙임창용(삼성 투수): 유망주들을 많이 키우시는 그런 게 좀 있어 가지고 일단 불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김현욱(삼성 투수): 9번 우승했다는 것에서 보듯이 이기는 야구 위주로 하시니까 우리 팀도 내년에는 더 많이 이기지 않을까 그런 생각 하고 있습니다.
⊙기자: 삼성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응룡 감독.
그의 도전이 내년 시즌 녹색다이아몬드에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란 유니폼의 김응용
-
- 입력 2000-11-1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로야구 삼성의 신임 김응룡 감독이 팀에 어떤 변화를 주고 활력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응룡 감독,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임 김응룡 감독이 처음으로 푸른색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훈련장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김응룡 감독이 나타나자 훈련장에는 보이지 않는 긴장의 끈이 조여집니다.
내년 시즌 목표는 당연히 우승.
18년만에 유니폼을 바꿔 입은 김응룡 감독에게는 새로운 야구인생의 출발점입니다.
⊙김응용(삼성 감독): 책임감이랄까, 그런 생각이 자꾸 떠올라서 항상 긴장 속에 지금 생활하고 있습니다.
⊙기자: 타력에 비해 약한 투수력을 보강하고 2군 선수들을 많이 활용해 선수단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게 김응룡 감독의 복안입니다.
선수들의 정신력을 강화시키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것은 김 감독의 우선 과제입니다.
⊙임창용(삼성 투수): 유망주들을 많이 키우시는 그런 게 좀 있어 가지고 일단 불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김현욱(삼성 투수): 9번 우승했다는 것에서 보듯이 이기는 야구 위주로 하시니까 우리 팀도 내년에는 더 많이 이기지 않을까 그런 생각 하고 있습니다.
⊙기자: 삼성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응룡 감독.
그의 도전이 내년 시즌 녹색다이아몬드에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