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이병규, 나란히 안타

입력 2007.04.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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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과 주니치의 이병규가 나란히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승엽은 1회, 이병규는 8회 각각 안타를 쳤습니다.
이승엽은 3경기, 이병규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가운데 주니치의 우즈는 3연타석 홈런을 쳐 시즌 4호째로,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주니치가 요미우리에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두산건설, 베이징 팀 꺾고 3년만에 우승

동아시아 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두산건설이 중국 대표 베이징을 29대 17로 누르고, 3전 전승으로 지난 2004년 1회 대회이후 3년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선 일본 대표인 오므론이 대구시청을 28대 20으로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이스하키, 디비전 1승격 눈 앞

한국 아이스하키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디비전 투, 3차전에서 아이슬랜드를 17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3연승을 기록한 우리나라는 남은 이스라엘 전에서 정규 경기 무승부만 기록하게 되면, 디비전 원으로 승격하게됩니다.

스포츠외교 전문가 과정 개원식

대한체육회가 제 1기 스포츠외교전문가과정을 열었습니다.
지난 2월 경기대학교와 스포츠외교 전문가 과정 개설 협정을 맺었던 대한체육회는 이번달 2일,육상의 이진택과 배드민턴의 이동수 등 전 국가대표선수들과 심판 등이 포함된 25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습니다.

스포츠토토, 장애인체육회 후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스포츠를 지원하기로 한 스포츠토토가 오늘 장애인체육회와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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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이병규, 나란히 안타
    • 입력 2007-04-05 2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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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과 주니치의 이병규가 나란히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승엽은 1회, 이병규는 8회 각각 안타를 쳤습니다. 이승엽은 3경기, 이병규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가운데 주니치의 우즈는 3연타석 홈런을 쳐 시즌 4호째로,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주니치가 요미우리에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두산건설, 베이징 팀 꺾고 3년만에 우승 동아시아 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두산건설이 중국 대표 베이징을 29대 17로 누르고, 3전 전승으로 지난 2004년 1회 대회이후 3년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선 일본 대표인 오므론이 대구시청을 28대 20으로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이스하키, 디비전 1승격 눈 앞 한국 아이스하키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디비전 투, 3차전에서 아이슬랜드를 17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3연승을 기록한 우리나라는 남은 이스라엘 전에서 정규 경기 무승부만 기록하게 되면, 디비전 원으로 승격하게됩니다. 스포츠외교 전문가 과정 개원식 대한체육회가 제 1기 스포츠외교전문가과정을 열었습니다. 지난 2월 경기대학교와 스포츠외교 전문가 과정 개설 협정을 맺었던 대한체육회는 이번달 2일,육상의 이진택과 배드민턴의 이동수 등 전 국가대표선수들과 심판 등이 포함된 25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습니다. 스포츠토토, 장애인체육회 후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스포츠를 지원하기로 한 스포츠토토가 오늘 장애인체육회와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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